는 진정 신의 구역인지
점심시간쯤 마스크도 살겸 식사도 할겸 겸사겸사 돌아다녔는데
밖에서 보이는 스타벅스 매장 안은 안전지대라도 되는건지
타 영업장과는 확연히 차이가 나네요
주차창은 만석으로 보이고
도대체 비결이 뭔지
마스크는 구입 못했고
점심먹으러 방문한 식당 사장님은 세상을 잃은 표정
으로 계시고 저포함 두테이블 한참 피크타임 이었는데
주변 식당들도 거의 전멸수준 이구요
코로나와의 싸움이 방역과 치료 라면 제2의코로나 후폭풍
이 몰아칠것 같아요..... 심각합니다
스벅 손님 확연하게 줄어들었습니다...
점심때 와이프 커피하나 사다주려고 스벅 들렀는데...
평소같았으면 자리 없어서 서성이는 사람들 많은 매장이였는데...
반 이상이 비어있더라구요...
안쪽 쇼파자리 몇개만 꽉 차고 창가쪽 자리는 전부 비어있던데요...
이렇게 또 덕분에 세상을 배우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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