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의 오류, 사과드리고 바로잡습니다.
>> 개새끼들아
조선일보에 실리는 기사는 사설과 칼럼을 포함해 하루 130건이 넘습니다. 인터넷으로 나가는 기사까지
포함하면 조선일보 이름을 달고 나가는 기사만 하루 수백건인 날도 많습니다.
조선일보는 지난 100년 동안 이렇게 신문을 만들었습니다.
>> 우리가 만드는 찌라시가 한두개가 아니야, 100년간 찌라시 썼어
조선일보 기자는 취재를 통해 사실을 박히고 최대한 진실에 접근하려고 노력했습니다.
하지만 제작상의 실수로 인명, 지명이 틀리거나 엉뚱한 수치를 쓰는 실수를 범하기도 하였습니다.
>> 일본, 재벌, 정치인 한테 잘보이는 기사 쓰려면 진실이 아닌 실수인척 기사 써야해
이러한 단순한 오류 이외에도 교차확인을 게을리한 잘못된 취재관행, 기자의 판단실수, 과욕
집착 때문에 저지른 뼈아픈 오보도 있었습니다.
>> 니네가 이해해라
지난 100년 동안 조선일보는 오보를 정정하고자 노력했습니다. 하지만 기사 게제 후 시일이 너무 지나
정정 기회를 잡지 못하거나 반대로 사실이 즉각 밝혀져 속보 기사로 정정을 대신한 경우도 있었습니다.
>> 그냥 좀 넘어가자 ㅆㅂ
조선읿보 100주년을 맞아 주요한 오류와 실수를 되짚어보고, 미처 바로잡지 못한 오보를 특집 지면을
통해 정정하고자 독자 여러분께 사과드립니다.
>> 미안~~ 수고
이와 함께 엄격한 원칙에 따른 "팩트체크" 분석 기사를 정기적으로 게재해 사회에서
일어나느 현상과 주장, 뉴스의 사실관계를 밝혀나갈 예정입니다.
물론 조선일보 기사도 사실확인의 주요 대상이 될 것이빈다.
>> 난 그냥 하던 대로 한다 개새끼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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