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소도시 중 하나입니다
자한당인지 미통당인지 거기는 현직 국회의원이 후보입니다
그런데 민주당 후보가.. 그냥 시장 안에 옷가게 주인이네요
시민들은 잘 모릅니다
이웃에서 가게 하는 분들 중 지인이 있는데 그분도 잉? 하네요
한일전인건 잘 알겠는데요
그냥 아무나 뽑아야 됩니까?
후보 얘기 듣고 존나 허탈한건 보배에서 경북 욕먹을때
나름 쉴드 치고 했었는데 또 자한당 후보가 당선이 되면 싸잡아서
욕을 하시겠죠...
제발 뽑을만한 사람을 후보로 내고 한일전이라고 말했으면,
제발 뽑을만한 사람을 후보로 내고 경북을 욕했으면 합니다
이 글은 또 욕을 먹겠죠
이런 글을 댓글로 썼을 때 변하지 않는 경북이니 민주당에서 포기한 거다 라는 댓글 쓰시는 분들이 있던데
민주당에서 포기한게 맞다면 뻘건색, 핑크색이 당선 됐다고 욕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답답해서 하소연 해봅니다
선거 후 동네 욕 얻어먹을게 뻔히 보이거든요
대단한 인물 왜구들보다 잘난것 없는 한국인 뽑을랍니다.
이런거에 속지마세요. 결국 다 겉치레이고 실속없습니다.
당노선이 있는데 독자적으로 국민들 뜻대로 해주던가요?
스팩좋은 놈 뽑아놨더니 토왜짓을 안하던가요?
지금당장 밖으로 실천할수 있는건
득표율 올리는 방법밖에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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