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투표 옆지기와 다녀오면서
손등에 인증남겼는데 집에와보니 흐릿하네요~
생각보다 투표자 줄이 길어서 한번 놀랬고,
무엇보다 제가갔던곳의 투표자 연령대가 젊어서
두번 놀랬으며,
시나브로 뿌듯(?)한 맘이 들어서 더더욱 좋았네요.
돌아오는길에
바흐 떡판휠도 구경하고, 화물차 틈사이에 쉬고있는 냥이 사진찍을려니
잔뜩 경계하고 레이져를 발사할듯 째려 보네여.
마치 떡판휠 사진찍는 나를 보는 옆지기의 눈빛처럼 .....
뭐 그렇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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