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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주변의 그 당당하던 형님들도 결혼하니 다 이렇게 되더군요 ㅠㅠ
유부 어르신들 모두 힘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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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창피한 짓을 하다니...
저는 그냥 등짝을 포기합니다.
그거 못하면 엄청 힘들죠
힘드네요...
유부들이요
제대한지 20년이 넘어서도 동지애가 느껴지구요
현금거래. 입금내역은 다운.
결혼 하고 애 낳고 애들 크면.. 내가 쓸 수 있는 "진짜 나의 돈"은 점점 줄어듭니다.
갑자기 나의 돈이 생겨도 돈 쓰는 방법이 기억이 안나요. ㅎㅎㅎ
한참 자동차 휠이 바꾸고 싶어서
이거 타이어 사면 같이 나오는거야 라고 한적도 있던 기억이 ㅎㅎ
여자를 잘못 만났거나 천성이 본디 저런걸수도
내가 돈아까워서 안사는거지 아내는 절대 반대안함 솔직히 돈백만원짤 내취미에 투자는 돈도 아니라고 본다
마눌... 이건 좀 있어보이네... 잘 샀네...
1년후 지인이 이 파워뱅크 쓸만큼 썼는데 나한테 백만원에 팔라고 했다 마눌한테 딱 걸렸죠...^^
1년 쓴 중고가 백만원이면 도대체 새거는 얼마냐고... 아직까지 마눌은 정확한 가격은 모르고 있죠...
와잎한텐 60만원이라고 얘기했는데
집안 뒤집어졌다더군요.
스피커에 60만원 썼다고...
ATM기 주제에 돈을 써?
......................
미리 선금 90%이상 계쫘로 넣어주시고 거래할 때, 좋은 물건 이렇게 싸게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시는데..옆자리보고 뭔가 짠했습니다..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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