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원 봉사를 마치고 서울 도착하니 새볔이네요.
가슴이 찹찹합니다….일주일간 희망원을 파악하고 알게되는 진실들….
적지않은 기간 봉사활동을 해왔지만 이럴 때 정말 너무 기운이 빠져버립니다.
내가 알게 된 진실을 알리는 것이 보배님들께 상처가 만들어 질 수 있겠지만 거짓이 난무하는 인간군상 난장판. 이제 정리합니다.
강조합니다. 마음그대로 솔직한 감정과 경험들 작성하였습니다. 마음제대로 표현키위해 거친문장/가벼운문장 이해해주시고 아이들에 대한 솔직한 표현 현장의 솔직한 모습전달키위해 마음가는대로 작성하였으니 이또한 이해바랍니다.
내용이 길지만 못보신 분을 위해 링크겁니다. 지루 하실테니 건너뛰시고 보셔도 이해되실 것 입니다.
1탄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strange&No=3657352
2탄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strange&No=3657353
처음 노빠꾸님께 선 연락/ 관심 끔/ 인근 보육원관계자분의 연락을 받고 달려간 이후 사태파악/ 현장파악/ 담당공무원 미팅/ 청주시 공무원대책회의참여/ 청주시청지원/ 벌레등장/ 본질확인
1탄,2탄에서 어느정도 상세히 글을 적었습니다. 지루하더라도 과정의 객관화를 위해.
인근보육원 방문과 희망원 현장 첫방문부터 적지않은 기간동안 이리저리 봉사활동하며 쌓아온 눈치짠밥…….뭔가 꾸질꾸질한 느낌팍 옵니다.
안그래도 세상사 요즘 코로나다 뭐다 일도 안풀리는데 이거나 풀어볼까나…..
의심과 구박의 폭탄세례를 뒤로하고 사건풀어나갑니다.
인근보육원관계자분들/ 희망원이전 원생/ 담당공무원/ 인근 원생/ 희망원현장 기존원생/ 희망원자원봉사자등등 아주 골고루 정보편식없이 원없이 두들겨 보았습니다.
처음에 너무 해매버렸습니다.
희망원아이들의 얘기를 너무 믿었고 전 선생님, 기존봉사자들의 저항이 꽤 있었기에 기준을 잡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담당 공무원분들과의 소통은 전혀 이루어 지지 않고 청주 시청 측에서 대화단절을 하였으며 폭력을 행사하였으며 1인시위도 불법으로 막았다.등의 얘기에 처음에는 청와대 민원글과 일치하였기에 설마하며 접근하였고 공무원과의 미팅 시 단번에 거짓말임을 느낄 수 있었고 대책회의에서 불법임에도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전적으로 모든 지원을 결정한 공무원대책회의 결정 및 결정사항 빠른 집행(선거전일이였음에도…)을 통해 황당함을 느꼈고 전날 밤 전 근무하였던 선생님을 통해 극한 저항 및 땅부지비용80억 얘기를 듣는 순간 느낌 팍 잡고 일주일 내내 희망원 일만 매달렸습니다.
결론부터 딱 적어보자면
희망원폐쇄와 아이들이 길가에서 노숙하는 이유 이 두가지를 구분해야 하며
희망원폐쇄는 상상하기 힘든, 입으로 담기도 힘든 십수년간의 엄청난 사건,사고들로 인한 정당한 폐쇄 결정임을 확인할 수 있기에 이는 법적인부분, 그외 보육원폐쇄와 관련한 모든 리스크를 감수하고도 결정된 사항임을 확인하였으며
아이들이 길가에서 노숙하는이유…
이것은 15명의 아이들이 자신의 집에서 쫒겨났기에 다른곳에서 함께살고 싶다!!!!!!!라고 말하지만~~~
이는 그냥 개구라이며 실제로는 뒤에서 정신적지배를 하고 있는 어른벌레에 의한 토지보상을 노린 불법점유 및 불법농성의 대한민국 최초의 미성년자 토지보상을 합리화한 불법농성이다!!!!
이것이 맞는지는 직접 들어보시면 알 것입니다.
각자판단하시죠. 혹 벌레가 보이신다면 추후 잡도록 하지요....
https://www.youtube.com/watch?v=Q5O8b_jTNO4
(성격급하신분은 홧병날 수 있으니 조심하십시오)
관련 위 사항의 결론은 저의 20년가까이 보육/동물구조 봉사활동을 통한 경험치와 인프라, 눈치짠밥을 총 동원하여 얻어낸 결론이며 반박은 커녕 오히려 홧병의 극대화가 될 수 있으니 섣부른 선입견은 생각하지 마셨으면 좋겠습니다.
위 결론으로 인한 피해 사항입니다.
- 앞과뒤가 다른 몇 명의 아이들(대장급)로 인한 어른들 완전 농락되어짐
(필요하면 친절, 불리하면 나 불쌍버전 드립난무/ 적이다 생각하면 그렇게 방실방실 웃던 아이가 눈맞추며 쌩까고 지나감)
- 담당공무원 및 청주시청, 충북도청의 모든 관련 공무원 집중해서 추가예산 편성하여 현장지원(안전이 최우선이다라는 판단에 불법적인 농성중임에도 전격지원결정- 해결위해 머리짜매고계심)
- 기존 5년넘는 희망원 일부자원봉사자의 멘탈붕괴
(잘해주고 마음다줬는데………기분나빠 너 내적. 내앞에서 나가 카톡시전, 5년 넘었는데…..)
- 실천하는 행동 보배 자원봉사자분들 멘탈붕괴
(카라반님 하루 방송차 들리셨다 아이들보고 6일째 상주- 모든스케줄펑크, 아이는 내사랑~~~너 꺼져 시전 받으심, 금일 모든 보배 자원봉사자 죽을 때 까지 잊혀지지 않는 최악의 추억만들어짐)
- 우리의 피 같은 세금이 개낭비되고 있음
- 청와대청원글등 공무원 행정 및 담당자문제 확대로 선의의 피해자 발생예상
- 몸값 비싼 보배횐님들 엄청난 시간낭비
(너무나 착한 보배자원봉사자님……..3일동안 상주,차에서 주무시며 전기가설등등….눈으로 차마
다 표현못함….)
- 인근 보육원에 대한 항의전화 등으로 선생님 및 관련자 멘탈붕괴
이번 희망원아이들이 길에서 노숙하는 것은 전문적인 지식을 가지고 뒤에서 보육시스템의 약점을 가지고 있는 아이들을 이용하여 정식적인 집회신고를 하여 진행하고 있는 것이며 현재 코로나 감염예방을 위하여 집회진행이 불가합니다.
아이들이 ‘15명이 함께 살게 해주세요’를 외친다면 집회신고가 필요할까요?
희망원의 토지로 인한 어른들의 이해관계에 따른 희망원아이들 이용과 그것을 나이가 미성년자이지만 너무나 상업적이고, 재물에 대한 잘못된 교육으로 인한 잘못된 판단에 의한 외침!!!!!이라고 규정지어 봅니다.
왜 이렇게 되었느냐 보육원 관련 사항에 대해 잠시 기술합니다.
- 보육원아이들은 대부분의 일반인이 보는 관점에서 ‘불쌍하다’’미안하다’라는 선입견된 마음을 가지고 아이들을 대하게 됩니다. 자원봉사 마저도 그러한 마음이 깊게 자리잡고 있어 아이들이 잘못된 언행을 할때도 야단을 치거나 부모로서의 정당한 회초리질을 하지 않습니다.
- 받는것에 익숙해져 있어 당연한 것이 아닌 감사함으로 받아들이는 교육에 한계점이 있습니다.
- 또한 일반인이 지역,학연에 민감하듯 동질감에 대해 상당히 호응적입니다. 사회에 나가서도 같은 출신등의 동질감 있는 인연에 대해 호응적인 생각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러한 부분으로 자기자신을 돌보아 주는 사람에 대해 극히 호의적입니다.
- 제한적인 용돈의 지급 및 사용으로 재물(돈)에 대한 지향점이 상당히 높으며 미성년자를 벗어나며 사회화가 부족할 경 우 문제점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부모의 역할 과 의존도가 보육시설에서는 선생님이 그역활을 하며 선생님이 잘못된 교육을 할 경우 잘못된 인성 및 교육관을 가지게 됩니다.
희망원의 경우 내부에서 교육관련자들의 많은 문제점이 발생하였으며 이로 인하여 원생들에 대한 영향이 상당하였을 것 이며 오랜 기간동안 지속되며 이러한 부분은 고착화 되어져 발전되지 않았을 것 입니다.
이는 보육시설 출신아이의 미성년자 이후의 시간에 대해 사회가 얼마나 잘 접근하여 사회화에 성공할 수 있는지, 즉 정당한 방법으로서의 부의 축재 및 노동의 대가에 대해 잘 적응 하고 있는지 제도의 업그레이드를 고민해볼 시간입니다.
청주시 희망원관련 대책회의에서 공무행정 특성상 불법적인 사안에 대한 지원은 쉽지 않은 상황임에도 ‘미성년자!’라는 이유 하나로 안전이 최우선되기에 법을 최대한 자제하여 아이들의 건강을 위해 많은 부분에 대해 빠르게 집행을 결정할 정도로 움직이는 모습은 솔직히 나름의 감동까지 전달되었습니다.
청주시에서 보냈다는 이유로 뜯지도 않은 도시락을 쓰레기통에 던져버린 XX야…. 아저씨가 그거 보았으면 넌 정말 크게 야단 맞았을 꺼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너희들을 위해 애쓰며 어렵게 지원을 결정하며 보내준 아저씨들의 세금으로 보내주는 도시락인데….
가장 기본적 마인드. 행동에는 책임이 따른다.
미성년자 이기에 무조건적으로 감싸고 안아주기 보다는 당근과 채찍이 골고루 주어질 수 있도록 대하는 모습이 필요할 것입니다. 나의 아이처럼….
개인적인 마음 같아서는 청주시청에 좋은 천막,휴게소등의 지원을 받은 것이 잘 한것인가 아직도 고민됩니다. 춥고 배고프면 가출하지 않듯 추운곳에 나오면 알고 나의 행동의 결과에 대해 책임질 수 있기를 원하는데….
아이들은 어른이 가치관을 만들어 주겠지요.
그렇기에 희망원의 일부 아이들은 어른들이 잘못된 가치관과 행동인식을 심어주어 지금의 결과가 나온 것이라 생각합니다.
어른들의 돈에대한 욕심+너무나 빨리 깨닫게 된 일부아이들의 돈의 인식…..
글을 마칠까 합니다.
한가지 꼭 집고 싶은 것 이 있습니다.
보배횐님들 많은 분들이 현장에 방문하셨습니다. 모두 같은 마음이셨습니다.
15명의 아이들이 따뜻한 보금자리로 갈수 있도록, 갈 수 있을 때 까지의 보살핌!!!!!
그런데 이제 방문하신 대부분분들이 얼굴에 똥씹은 표정을 하고 계십니다.
그냥 불편한 정도가 아니고 인간에 대한 어마어마한 실망감……
어른+아이들의 완벽한 조합!
잠시 촬영차 방문하셨다가 아이들을 뒤로 하지 못하시고 눌러앉아버린 캐라반님.
10일내내 마음다해 고생하신 청주아저씨님…지씨님..
그리고 많은 보배님들….
누구나 15명아이들의 따뜻한 보금자리만 생각하고 왔습니다. 그리고 현장에 와서 쉽게 돌아서지 못했고 뒷통수 맞았다는 것을 느끼게 된 순간까지도 나이 40이 대부분 넘는 횐님들 눈가에 눈물이 흘렀음에도…사람에 대한 상처가 너무 깊이 박히는 순간 이였음에도…..
당신들이 너무 멋있었음을……이 시간 함께할 수 있었음에 진심으로 감사의마음 전합니다.
특히 휘릭.가버리셨어도 상관없으셨을 카라반여행님. 이번일이 카라반여행님 말씀 하신대로 인생의 커다란 획을 긋는 시간이 되시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https://www.youtube.com/channel/UCZcKfUzxlBXNyAX_mVRTTlQ
택배 및 많은 선물 보내신 횐님들 부디 뒷통 수 맞았다가 아닌 어느 누구였더라도 그렇게 될 수 밖에 없었기에 보배님들이 보내주신 선물들은 청주시를 통해 보내주신 그 뜻이 같은 의미로 전달될 수 있는 곳에 보내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아이들은 당담자와의 소통을 통해 현행제도가 최대한 제공할 수 있고 추후에도 지속 관리되어 질 수 있도록 하여 최선의 선택이 주어질 것 입니다.
- 아이들을 이용한 사람이 확인된다면 법의 테두리 안에서 신속히 법의 심판을 받을 것 입니다.
- 아이들 역시 최대한의 기회와 소통을 통해 양보와 타협의 경험을 배울 것이며 잘못에 대해서는 뉘우침을 통해 반성의 기회와 혹은 그렇지 못할 경우 정당한 처벌을 통해 원칙에 대해 배울 수 있을 것 입니다.
- 청주시의 지원은 기한을 잡고 진행되어질 것입니다.
법의 판단이 되어 지기 전까지 아이
들을 이용한 홍보활동(?)이 진행되어질 수 도 있습니다. 만약 그러한 일이 진행된다면 그때 도움요청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희망원아이들과 오랜기간 함께 하신 봉우리 자원봉사선생님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전합니다.
지치지마세요. 여러분들이 아이들의 엄마아빠입니다. 진정한우리들의 영웅이십니다.
고맙습니다.
ps: 희망원에서 버리고간 6살 탄이 여아 입니다.
입양하시는분 복받으십니다!!!!!
지금 카라반님 유툽을 보고 있습니다~
어제 일이 하나 터졌더군요...
참 답답합니다...
그놈에 돈 이먼지...
돈 때문에 지금 저러고 있는 거잖아요...
아이들 예기들어 봐도...
아직 어려서 한치 앞은 봐도...
멀리 보지를 않는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아이들에 말에 일리도 있구여...
솔직히 마음 같아선...
절대 돈 한푼 내 주머니로 가지 않고 순순히 아이들만 위해서 도와주겠다라는 각서 쓰고 공증 받고 싶은 생각까지 드네여...
물론 이권을 취득하려하는 이들 에게여...
카라반님 포함 많은 유저 분들이
관심있게 보고 있는걸...
아이들은 알텐데...
그만큼 카라반님 포함...
노빠꾸,충주아저씨 기타등등~
언젠가는 아이들이 먼훗날 알아주겠죠~
정말 보배아저씨들은 순순하게 자기 자신들을 위해 순순하게 도와줬다고...
많지는 않아도
여태껏 불우이웃, 결식아동, 자원봉사 등
사회적약자를 위해 지원했던 지난날들을 되돌아보게되는 계기가 됬습니다
방송을 막 마친 카라반님과 봉우리 자원봉사자분과의 대화를 통해 어느정도 사태파악 등 하던차에
아무런 예고없이 타인과 대화를해도 입에 담기힘든 욕을하며 아이들이 단톡방 나가기가 시작되고
현장에 있던 분들의 당혹스러움과 사태파악에 나서던 모습이 이게 이곳의 현실인가 싶을정도였습니다
위하는척 하지마라는 아이들의 말
통제되지않는 모습을 보이는 몇몇 아이들
대화중 이상한 눈으로 보는 몇몇 아이들
15명 전체가 이동하여 자신들만의 세상을 만들고싶어하는건지
그것이 아니라면 지금까지 그래왔듯 잘못된 어른들의 꼭두각시로 지내올것인지 아이들에게 묻어보고 싶습니다
시설이 폐쇄된 지금 아이들과 진지하게 마주하여 물어보고싶습니다
너희들이 현재 상황에서 선의를 베풀어주는 사람 없이 너희들 스스로 살아가라 하면 얼마나 살수있는지를
그리고 입장바꿔 너희들이 잘되고 따뜻하게 살아가기 위해 베풀던 어른들이 지금 너희들의 행동을보고 어떤 마음일지
생각해봤으면 한다고 말해주고 싶었습니다
아이들 도와주고싶다고 했다가 와이프한테 등짝맞고
지금에 와서야 등짝맞은 곳이 이리도 쓰릴줄은 몰랐습니다
수고하셨어요..
수고하셨어요..
지금 카라반님 유툽을 보고 있습니다~
어제 일이 하나 터졌더군요...
참 답답합니다...
그놈에 돈 이먼지...
돈 때문에 지금 저러고 있는 거잖아요...
아이들 예기들어 봐도...
아직 어려서 한치 앞은 봐도...
멀리 보지를 않는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아이들에 말에 일리도 있구여...
솔직히 마음 같아선...
절대 돈 한푼 내 주머니로 가지 않고 순순히 아이들만 위해서 도와주겠다라는 각서 쓰고 공증 받고 싶은 생각까지 드네여...
물론 이권을 취득하려하는 이들 에게여...
카라반님 포함 많은 유저 분들이
관심있게 보고 있는걸...
아이들은 알텐데...
그만큼 카라반님 포함...
노빠꾸,충주아저씨 기타등등~
언젠가는 아이들이 먼훗날 알아주겠죠~
정말 보배아저씨들은 순순하게 자기 자신들을 위해 순순하게 도와줬다고...
객관적인 시선과 행동으로 좋게 마무리 되기를 바랍니다
많지는 않아도
여태껏 불우이웃, 결식아동, 자원봉사 등
사회적약자를 위해 지원했던 지난날들을 되돌아보게되는 계기가 됬습니다
방송을 막 마친 카라반님과 봉우리 자원봉사자분과의 대화를 통해 어느정도 사태파악 등 하던차에
아무런 예고없이 타인과 대화를해도 입에 담기힘든 욕을하며 아이들이 단톡방 나가기가 시작되고
현장에 있던 분들의 당혹스러움과 사태파악에 나서던 모습이 이게 이곳의 현실인가 싶을정도였습니다
위하는척 하지마라는 아이들의 말
통제되지않는 모습을 보이는 몇몇 아이들
대화중 이상한 눈으로 보는 몇몇 아이들
15명 전체가 이동하여 자신들만의 세상을 만들고싶어하는건지
그것이 아니라면 지금까지 그래왔듯 잘못된 어른들의 꼭두각시로 지내올것인지 아이들에게 묻어보고 싶습니다
시설이 폐쇄된 지금 아이들과 진지하게 마주하여 물어보고싶습니다
너희들이 현재 상황에서 선의를 베풀어주는 사람 없이 너희들 스스로 살아가라 하면 얼마나 살수있는지를
그리고 입장바꿔 너희들이 잘되고 따뜻하게 살아가기 위해 베풀던 어른들이 지금 너희들의 행동을보고 어떤 마음일지
생각해봤으면 한다고 말해주고 싶었습니다
아이들 도와주고싶다고 했다가 와이프한테 등짝맞고
지금에 와서야 등짝맞은 곳이 이리도 쓰릴줄은 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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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하셨습니다.그리고 결말은 안타까운 결말이네요
이제는 정말 사람 쉽게 믿지 못하겠어요
너무 디테일하면 충격적이라 그런건가??
저는 대전 ㅇㅇ원이라는 보육 시설에서 8년간 지내다가 올해 퇴소를 했습니다.
저는 시설에서 8년간 고생이라는 고생은 다시켜놓고 억울하게 국장이란 사람이 저를 아동학대로 신고를 한겁니다.
그래서 저는 시설 규정이라며 곰팡이와 창고같은 방에서 6개월 간 지내게 합니다. 심지어 세탁기조차 없어서 자주 빨지도 못했어요
결국 최종적으로 경찰 검찰 증거불충분으로 무혐의 떨어졌구요.
하지만 국장님이란 사람이 더 악질적입니다. 5살 되는 남자아이와 2살되는 여자 아이의 옆구리를 본인이 재밌다며 어른의 힘을 기준으로 손으로 1년 가까이 찌르지 않나, 또한, 남자 35살 되는 사람이 휴식 공간을 여자 아이들 빨래방 건조대 밑에서 자거나 침대에서 자질 않나
애들 한명씩 불러내서 문잠고 무서운 표정을 지으면서 협박하지 않나 또 금연장소에서 담배를 수백번 피우지 않나
그래서 저는 퇴소해서 경찰에다가 고발했습니다. 하지만 제가 받았던 것처럼 똑같이 분리조치를 받을 줄 알았으나, 고발이란 이유와 시간이 지난 일이라며 분리조치는커녕 아무일 없다듯이 출근을 합니다. 심지어 저한테 애들 당시 국장한테 협박당했던 진술서도 갖고 있어서 증거물로 제출했었음에도 가만히 있습니다. 도와주십쇼 아이들은 국장님이란 사람한테 공포심과 불안함을 갖고 있습니다. 어떻게 해야하나요 로그인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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