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충북희망원 사건으로 다들 마음도 아프고 여러가지 생각을 하셨을 거라고 생각 됩니다.
우선 시청과 이야기하여 적어도 아이들 의식주 는 해결해보자 라는 목표로...
텐트 설치, 화장실 설치, 와이파이 설치, 도시락 배달, 의료진 지원,등등 많은 지원이 이루어졌습니다.
전국에서 오신분들이 희망원 농성장에서 인사도 하고 아이들을 위해서 많은 노력 했고..
지금도 아동복지 전문가인 보배회원님깨서...
아이들이 집으로 돌아갈 수 있게 노력 하고 있습니다.
우선 노빠꾸님의 부탁으로 하루정도 거기서 머물며...
도움드리러 간거였는데...
노빠꾸님이 건강 상에 문제로 내려 가게 되어서 5일동안 거기에서 생활하게 되었습니다.
저도 처음 갔을때 보배 회원님들이 엄청난 지원을 해주신거에 깜짝 놀랬고...
노빠꾸님을 도와드리며 그곳에서 회원님들과 활동을 하고 있었습니다.
아이들을 이용해서 뭔가 이익을 추구하는 분들을 경계하며....
오직 아이들의 의식주 해결에만 집중을 했습니다.
그 희망원은 정말 문제가 많은 곳 이였고...
정말 개입 자체를 하면 안돼는 곳이였습니다.
그치만 자원봉사자 분들과 보배 회원님들깨서...
적어도 아이들 의식주는 해결하자는 의견 으로 그곳에 있게 됬습니다.
우선적으로 보배 회원님 들중 그런 복지 쪽으로 잘 아시는 분이 시청과 연락 을 하고 문제점을 해결 해주셨으며...
현장에 있던 분들은 시청에서 그 약속을 잘 지키는지 확인하고...
더이상 아이들이 어른 들한테 이용 당하지 않게 지켜주는 역활을 했었습니다.
그러나 어제 그사건이 터진 이유는...
아이들이 제일 처음 도움을 요청했던...
고아권익연대 대표가 일주일 만에 현장에 방문 하고 일이 시작 됬습니다.
그 대표님은 처음부터 아이들과 3주가까이 시위를 하고 텐트에서 같이 지냈던 분입니다.
아이들은 그분을 엄청 따르며 그분의 말을 잘 믿고 있었습니다.
저희 가 그분이 오고 나서 철수 하게 된 이유는?
농수산물센타가 오픈되면 그보상금으로 집한채씩 사 달라는 말을 시청에 전달 하신분이고...
아이들에게도 그렇게 전달을 한 후...
아이들과 시청을 돌아다니며 시위를 같이 하신분입니다.
봉사자분과 보배드림 회원 분들은...
어떠한 이권에 개입하지 말고...
아이들이 올바른 생각을 가질수 있도록...
하는게 목적이 였기때문에...
철수하게 되었습니다.
오늘 마지막 철수 를 하면서....
마지막 약속인 화장실 설치 하는 것까지 확인하고....
회원분들과 인사를 나눈뒤...
집으로 왔습니다.
1박2일 가서 보배 회원님들 힘 실어 드릴려 했는데...
어쩌다 보니 5일동안 있었네요....
중간에 노빠꾸 님께서 눈과 코 치료를 위해 집으로 가시는 바람에....
긴 시간동안 그곳에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저희는 그만큼 하면 됬다는 생각으로...
딱 거기까지만 하는게 목표였기 때문에....
마무리를 하였습니다.
보배 회원님들이 얼마나 신경을 써주셨는지...
너무 감사하고... 감동이였습니다.
텐트 설치하는 날 새벽까지 짐 날라 주시고...
반차 내고 오셔서 걱정해주시고...
아이들 전기 설치하러 4일동안 이천에서 오신분부터...
매일 아침 점심 저녁...
오셔서 도움주신분들...
이분들의 목소리는 딱 하나였습니다.
문제 있는 곳인지 알고 오신분도 있고...
모르고 오신분들도 있고....
그래도 아이들 의식주는 해결 하자 였습니다.
그리고 보배 에서 전문가 분들 께서 많은 조언을 해주셨습니다.
깊숙히 들어갈 수 도 없고... 그럴 이유도 없고....
그냥 딱 거기까지.!!!
혹시 몰라 생방송으로...또는 동영상으로
이래저래 많은 일들을 다 남겨 놓았습니다.
현장에 오신분들은....
직접 이야기를 드렸고...
혹시나 보배 회원님들이 보내주신 지원품들이 헛되게 쓰지 않도록 많은 노력을 했습니다.
저도 집에와서 오랜만에 샤워 하고 밥먹고 지금도 많이 피곤한 상태에서...
이렇게 글을 올리는점...
너그럽게 이해 해주십시요.
지금도 어지럽고 몽롱 한 상태지만...
우선 조금이라도 알려 드려 야해서 이렇게 글을씁니다.
내일 일어나서 다시한번 정리 해보겠습니다.
도움 주셨던 모든분들 감사합니다.
제가 감사하다고 이야기 드릴 입장은 아니지만....
그날 현장에서...
저를 믿고 저에게 많은 일들을 시키셨던 회원님들....
너무 감사합니다. 무슨 말인지 아시죠?^^
정말 힘들어 죽는 줄 알았습니다.
특히 노빠 꾸님께서는 저한테 맛잇는 밥 사주시는거 잊지 마시구요..ㅜㅜ
노빠꾸님때문에...가장 힘들었어요...ㅠㅠ
5일동안 노숙아닌 노숙 생활하면서...
너무 더러운 꼴로 오신분들 인사드려서 죄송 했습니다.
최대한 중립적인 시선에서 알려 드립니다.
자고 내일 더 정리 해서 알려 드리겠습니다.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법무범인
LionCar
쿠앙쿠앙
안타까워서 그런데 한번 만났으면 합니다
저번에 성남어린이집 사건때 뵐줄 알았는데 안오시더라구요
다름이 아니라 그때 잠깐 다른분깨 소개드렸는데 사회복지사이고 후원에 대한 노하우를 많이 알거 있거든요
후원이란게 잘해도 욕먹는데 안타까워서 그래요
나눔을 실천하는게 문제겠습니까?
이용하려는 사람들이 문제죠.
안타까워서 그런데 한번 만났으면 합니다
저번에 성남어린이집 사건때 뵐줄 알았는데 안오시더라구요
다름이 아니라 그때 잠깐 다른분깨 소개드렸는데 사회복지사이고 후원에 대한 노하우를 많이 알거 있거든요
후원이란게 잘해도 욕먹는데 안타까워서 그래요
나눔을 실천하는게 문제겠습니까?
이용하려는 사람들이 문제죠.
카라반님 아이들과 함께하는 5일의 시간동안 그 시간이 자신의 새로운소중함이 만들어 진것같다는 말씀. 부디 잊지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카라반님의 5일의 시간은 아이들에게 잠시의 즐거움이였다 하더라도 최고였으리라 판단합니다. 고맙습니다.
조만간 마무리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벌레가 판을 깨지만 않는다면...
오늘은 편히 주무세요
22222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건
자원봉사라고 생각합니다!
꽃밭에서만 자원봉사 할수없죠!
님께서 답답한 상황을 만든게 절대 아니죠!
님을 통해서 답답한 현실을 알게된것뿐!
슬픈소식을 전한 우체부를 나무라고 탓하는건
진짜 무식한 작태라고 생각합니다!
힘내이소~^^
잡 생각 버리고 푹 쉬세요
토닥토닥 해주세요
선한 마음은 계속 가지실거죠?
+) 비추달고 악플다는 사람들 정체가 뭘까요?
길게글쓰고싶지만..카라반님생각알고있습니다 최대한과최소한의 아이들의 기본적인것..그걸위해 있어주시고지켜주신거감사합니다 누가쉽게할수있을까요?저도여유있는사람이지만 쉽지않은일이고 뭘바라고한일이아니기에 고맙단말씀드릴뿐입니다
다만 저는이제 희망원아이들어케 법적인조치빼고는 지원또는 다른걸 지원안할겁니다
해준것에대한후회 없지는않겠지만 우리가부족하진않았다생각합니다
다음부턴 꼭 더알아보고 동행하겠습니다
아이들이 법적인테두리안에 잘살기바랍니다
지켜보고 응원은하겠습니다
유게로 오시네 ㅎㅎㅎㅎ
가는곳마더 분란일키지말고 가족들과 행복하게 좀 살지
나보러 벌레라하지말어라 자게 관종들아
난 벌레퇴치
그동안 많이
했다
글은 안 읽었습니다.
미안하고 고맙고 합니다.
편안하게 푹 주무시고 피로부터 푸세요
후원해주신 모든 분들께서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푹 쉬세요.*.*
푹 쉬십시요!
수고하셨습니다..
힘내시고 파이팅이요
밖에서 아이들을 위해 고생하신 그 며칠은 매우 위대한 시간이었음이라 생각합니다.
키보드나 입으로만 신나게 사는 사람들 보다 말입죠.
벌레들이 많네요
그래서 저는 이분들을 비판할수가 없다.
조용히 응원합니다
좋은 방향으로 풀려 간다니 다행이기도 하고요
화장실 이용하러 자전거 타고 왔다 갔다 하는 모습도 참으로 안쓰러웠는데 어느정도 좋은 방향으로 풀렸다니 다행입니다
곰탕 드렸던 사람입니다 제 문자 지우지 안으셨다면 가지고 계실꺼라 생각 됩니다^^
상암동 오시면 고생하셨는데 도가니 한그릇 대접해 드리겠습니다 ㅎㅎ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쪽 전문가 건들지좀말자님 를 지칭하는 바입니까..?전문가분은 아니시죠.후원다니셨다고 복지쪽아는 분이고 전문가로 그런분이 전문가로 둔갑해
이야기되나요? 어쩐지댓글 두분할때부터 그렇더군요! 인터넷상에서 언행표현이 전혀아니시다.아이들과 대면에 문제 있으신분이딘.라했더니 마음은 좋은분이다.이야기 하더군만요..그게두둔이라고..내놓은답인가요?누구는 나쁜언행을 하면 안되고 누구는 나쁜 언행하면 적대시들 하시더만요.
이건 보배드림 악영향입니다
보배의견과 다르다고 그분들 매도하고 아이들 욕먹도록 이런글과 영상들 올리십니까?
조용히 지켜봐주시고 선할일 못하고 나이만큼했다 하지만 결과가 안좋다! 글을 퍼트려야 속이 후련하신지요.
아이들이 어를들에 이글을볼까 악영향줄까 이런글자제하자고 하자하시더니 계속 아이들까기.거기지켜주신분들까기. 누굴위한 방송이었습니까!
거기에 술파티도 하셨다던데 보배와봉사단체
저도 이곳 유지입니다.다알았지만 지금처럼 이권다툼이될까 우려되어 지겹보았을분..
보배오신분들 님들이 해결하셨다 말하지 마십시오
.
시회의는 이미 정해져있었습니다.
제발 아이들의견과 소통을하시지요!
어른들끼리 정해 통보하지마세요
아이들 도우자는분들이 커뮤니케이션 통해 이간질이라니 누구닙까?
아이들에게 보배드림 글 링크누가 보냈는지요!
아이들보라고 링크보낸분들 천벌이 있길바랍니다
아이들이 여기사이트 알았으면 진작도움 요청했을겁니다.
누가 보배들림글을 보게 하였을까?합니다.
변명하지마십시오! 누구탓도마시고!
이런글을 쓰신모든분의 잘못입니다!
모두의 잘못이라고요? 그건 긍정의인생님 역시 마찬가지라는 말씀이신거죠?
가장 최악은 천벌이 있길 바란다는 저주를 하신 점입니다. 긍정의인생님이 쓰신 글이 바로 이간질이고 누구 탓을 하는 겁니다.
한숨만 나오네요..
그간 노고에 존경을 표합니다.
내용을 정리하면,
지자체 vs 고아연대+원생
이유: 욕심인지 이익의 권리인지 그걸 가지고, 지자체와 대립.
하지만,
원생에 도움 주신 보배 형님은
원생들 의식주만 도와주자는 쪽.
둘간(지자체vs고아연대)에 이권 대립에서는 발을 뺌.
맞나요?
잘 하신 거 같습니다.
괜히 구덩이에 빠져 분쟁의 소재로 이용 당할 사안인 거 같네요.
그냥 법쪽 및 지자체와 알아서 해결하라하고,
원생들 의식주 도움주는게 베스트 답인 거 같네요.
(고아연대 및 이하의 행동이)
1. 욕심 아니냐 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테고,
2. 누구는 당연한 권리 아니냐 라는 생각을 가진 사람이 있을 테고
이걸 3자가 판단해서 나서는 건 아니라 생각드네요.
정확하게 법적으로 끝난 이후에 개입해도 늦지 않을 거 같네요. 그때까지 의식주만 도움 주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카라반여행님의 노력에 감사합니다.
나머지는 직접 확인해서 진행해보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라반이형 용기없어서 행동하지 못하는자의 꼰대짓에 휘둘려서 소신 흔들리지 말아요.
지금 여기 과정과 결과를 잘했다 잘못했다는 모두가 성인이기 때문에 행동한 자들과 지켜본 자들이 알아서 판단하고 차후에 이런일이 있으면 또 알아서 행동 할 일이지, 직접 행동하지 않고 지켜만 보고 '내가 한마디 할께.'식으로 꼰대짓 하는건 월급 줘가면서 하던지 아니면 삼가 하시는게 좋겠네요.
누군가가 선의로 하는 행동에 충고를 하고 싶으신거면,
과정과 결과를 실시간으로 보여주면서 하시던 일이기 때문에 이런식으로 끝난뒤에 머라 하시지 말고 충분히 중간에 충고를 혹은 어떤 개입을 하셨으면 이런 논쟁이 생길까요?
걱정과 우려에서 글 올리시고 하시는건 아는데 이런식으로 일이 끝난뒤 카라반님 혹은 또 따른 선의로 행동하시는 분들의 결과를 꼬집는 행동은 그냥 '남 하는건 다 배가 아프다.'정도로 보입니다.
라반이형, 노빠꾸형, 청주형...그리고 다른 형 누나들 수고 했어요. ㅎㅎ
많은시간 도움 주지는 못했습니다
뭐 날라다주고 그런거 밖에...
고생 많이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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