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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권영진 인터뷰 쇄도 소식에 "통합당 무능하니 외신이 먼저 주목"
Posted : 2020-04-28 17:10
-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코로나19 사태에서 가장 수고한 사람은 미래통합당 소속 권영진 대구시장이지만, 정작 여당 소속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박원순 서울시장이 주목을 받았다며 미래통합당을 비판했다.
28일 진 전 교수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권 시장에게 해외 언론 인터뷰 요청이 쇄도한다는 기사를 공유하며 "이번 재난의 중심지는 대구시였고, 가장 고생한 것은 대구시민들"이라고 적었다. 코로나사태에 가장 수고한게 권영진???? 아.. 실신연기로 서울로 피신한게 가장 잘한건지.. 아니면 진씨가 정말로 아픈건지.. 이젠 뭐가먼지 모르겠다
이어 그는 "김어준, 공지영, 전우용, 김정란 등 친문인사들은 대구시민을 모욕하기 바빴다"면서 "이재명 도지사는 대구에서 들어오는 이들 검문을 하는 방안을 넌지시 시사하기도 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진 전 교수는 "사태수습에서 가장 수고한 것도 통합당 소속 지자체장이었다. 그런데 정작 미디어의 관심을 받은 것은 경기도지사와 서울시장"이라면서 "누구는 신천지 본부로 쳐들어가는 활극을 벌여 일약 코로나 극복의 영웅으로 떠오르기도 했다. 통합당은 도대체 뭘했냐"라고 꼬집었다.
또 진 전 교수는 "통합당이 무능하니 외신이 먼저 주목한다"면서 "애초에 코로나 사태를 초당적으로 대처해야 할 국가적 재난으로 보고 접근했어야 하는데, 그저 당리당략의 관점에서 관상적으로 정부 두드려대기만 한 게 문제였다"라고 했다.
앞서 이날 대구시에 따르면 일본 아사히신문, 영국 BBC가 권 시장에게 인터뷰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배에서는 양식 메기로 명명 되었죠 ㅋㅋㅋㅋㅋ
징징이가 무슨 공이 있다고...
권징징이가 한게없으니 인터뷰하다
개쪽은 다 팔거고 무능한놈인지
스스로 증명하는 기회같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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