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60마리만 파는건줄 알았는데.
어느 게시물 보니깐...
기름을 60마리만 튀기고 교환한다는거죠???
60마리 튀기면 폐유 수준입니다.
적당량은 기름1통이 18리터인데 40마리 튀기고 갈아야 됩니다.
마케팅이 이렇게 무서운거군요.
검색해 보니
60계는 2015년 7월 서울특별시 강남구 개포동을 1호점으로 하여 오픈된 치킨 프랜차이즈이다. 주로 서울 강남지역, 경기, 인천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직영점과 가맹점을 운영중.
상호명의 뜻은 '매일 18리터의 기름에 60마리만 판매'를 원칙으로 하고있다는 컨셉이다. 하지만 일반 치킨집도 60마리 정도 튀기면 기름을 바꾼다. 18리터 기름에 60마리 정도 튀기면 탄맛이 나서 안바꿀 수 없다고 한다. 결국 대부분의 치킨집이 60마리 정도에서 기름을 바꾸는게 일반적인데 60계치킨 자신들이 기름 교체 시기를 아주 잘 지키는 것처럼 보이게 하는 것이다
ㄷㄷㄷㄷㄷ 이런 ㄷㄷㄷㄷ
수송프
대구제리
법무범인
동네차이인가? 무튼 우리동네는 맛없음.. 바른치킨이 맛있지ㅋㅋ
동네 치킨집 하루 60마리 못 팔것 같은데요
난 첫 기름에 튀긴거보다 몸에 안좋아도 기름냄새좀 나는게 좋던데 ㅡㅡㅋ
쿠폰으로시키면 급상승확률
그리고 튀기는 개수보면 답은나오지만 그만큼 못파는집들은 3일에 한번씩 갈더라고요
1년도 쓰는집도 봤구요 그거먹음 이상하게 토하고 설사합니다 먹고나면(지금 그가게는 없어졌지만 너무 싫어서 튀기는건 안먹음)
다른집들도 60마리정도 튀긴다고 칩시다
자기 잘하는걸 말 안해도 남들이 알아줄거라 생각하나ㅋㅋㅋ 어떻게 압니까? 소비자가 점쟁이도 아니고
신뢰를 가게 하는게 중요한거고
동네 음식점들 찾아보면 좋은데 많겠죠 근데 어디가 맛있는지 어떻게 앎?
그래서 생겨나는게 프렌차이즈고 프렌차이즈인 이상 일정수준의 맛을 보장하기때문에 장사가 잘되는겁니다
소비자에게 어필과 신뢰를 쌓아야 하는데 저 업체는 저걸 내걸어서 신뢰를 쌓는거지 대체 뭐가 문제임?
그리고 엄연히 60마리 이상 해서 파는곳들이 있으니까 나오는 말이지
전 60마리 튀기고 기름바꾸는건 상관없고.....그냥 맛있어서 먹습니다.
배달도 밀려서 직접 찾으러 매장가보시면 압니다....그만큼 잘되고 또한 재구매하시는분들 또한 많습니다.
개개인의 취향이니 본인 입에 안맞다라고 비난하지 마시고 받아들이십시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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