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재밌는건가요?
뭔 내용이 이래저래 여러 떡밥만 뿌려놓고 정리도 안되고 진행 해결도 안되고 뒤에 흐지부지 사라지고
여주는 고구마에 출연 횟수만 많고 딱히 여주라고 할 수도 없이 하는 일도 없고
남주는 제일 나쁜새끼에 나쁜짓만 해놓고서 뭔 학폭 왕따 피해자인양 세상 억울한척만 하고
최민수는 첨부터 끝까지 폼만 잡고 하는일도 사실 없음
그래도 재밌어지겠지 하고 꾸역 꾸역 봤는데 무슨 사건들에 이유가 없음
그냥 사건 터졌네? 이런느낌 나중에는 수습을 안하는건지 못하는건지 그냥 그사건은 없어졌다 이런식
첨부터 끝까지 산만함만 있는 드라마네요
재밌다고들 하는데... 제 취향은 아닌듯
금요일에 공개되는 타인은 지옥이다하고 목요일 슬기로운 의사생활이나 기대해야겠네요
남주인공 개호구
죄민수 멋있는 아자씨 이미지
일진녀 초딩욕쟁이
일진남 걸래인거 알고도 사랑한 잘못된 순정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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