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 선생 죽게 만든 이모년 기억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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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2018년 10월 13일 새벽
유치원 교사 윤 모 씨는 14층 아파트에서 투신해 자살하였습니다.
교사의 유서는 A4용지 1장이 발견되었다고 하며
내용은
< 넘어진 아이에게 너무 미안하고, 이 잘못을 내가 다 짊어지고 가오니
여기서 마무리되면 좋겠다. 다른 교사들에게 피해가 안 가길 바란다>
- 이번에는 좀 강하게 처벌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저 가해자들은 오늘도 밥을 처먹고 다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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