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 진출했던 로떼가 철수할 때 써먹었던 방법이죠.
그 당시에는 사드배치로 중국이 무역보복, 여행제한 등으로
한류에 대한 보복조치가 있었던 때였어요.
사드배치 전부터 매출이 안 나와서 철수를 고심하고 있었는데, 보복이 진행되면서 매출이 더 이상 안 나오자 이 핑계로 철수했죠.
최근 뉴스나 신문을 보면 언택트 강조하면서, 택배물량이 많이 오르고 식품배송(쿠팡신선, 마켓컬리, 슥닷컴)이 전년대비 많이 상승됐다고 하죠. 신세계를 비교하면서 백화점에 비해서 매출이 높지 않았던 이마트가 최근 매출1위할 수 있었던 이유도 서민적인상품 및 식품배달 때문이라고 말하고 있죠.
로떼는 그전까지 오프라인만 믿고 유통하다가, 최근이 돼서야 롯데온이라는 걸 만들었고요. 쉽게 말하면 로떼의 대응이 늦은 거죠. 이건 경영자의 책임이기도 하고요. 그런데 이걸 코로나19, 정부탓, 국민의 불매운동탓 등으로 보이려고 하는 게 더 비양심적인 거 같네요. 이건 명명백백하게 시대의 흐름을 읽지 못한 최고경영자의 실수죠.
더 망해야하는데
그 당시에는 사드배치로 중국이 무역보복, 여행제한 등으로
한류에 대한 보복조치가 있었던 때였어요.
사드배치 전부터 매출이 안 나와서 철수를 고심하고 있었는데, 보복이 진행되면서 매출이 더 이상 안 나오자 이 핑계로 철수했죠.
최근 뉴스나 신문을 보면 언택트 강조하면서, 택배물량이 많이 오르고 식품배송(쿠팡신선, 마켓컬리, 슥닷컴)이 전년대비 많이 상승됐다고 하죠. 신세계를 비교하면서 백화점에 비해서 매출이 높지 않았던 이마트가 최근 매출1위할 수 있었던 이유도 서민적인상품 및 식품배달 때문이라고 말하고 있죠.
로떼는 그전까지 오프라인만 믿고 유통하다가, 최근이 돼서야 롯데온이라는 걸 만들었고요. 쉽게 말하면 로떼의 대응이 늦은 거죠. 이건 경영자의 책임이기도 하고요. 그런데 이걸 코로나19, 정부탓, 국민의 불매운동탓 등으로 보이려고 하는 게 더 비양심적인 거 같네요. 이건 명명백백하게 시대의 흐름을 읽지 못한 최고경영자의 실수죠.
세상 가장 쓸데없는 걱정중에.하나죠
대기업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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