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아들이 선천성 간질환이라 댓글 좀 세게 다는데요.
간수치 400이면 술을 끊는것은 물론 당장 입원해야 합니다.
통상 200 넘어가면 간이 못 버텨 조직손상 들어갔구요.
간은 90% 손상 입을때까지 자각증세가 없어 이상발견하고 병원 찾으면 말기 진단 받습니다.
제 친구 간이식하고 1년만에 사망했구요. 과정도 굉장히 고통스럽습니다.
간이식도 가족이 아니면 힘들기에 가족까지 고통스럽게 하구요. 수술비도 5~6천만원 정도 들고 건강보험도 안 됩니다.
술이 댕길때마다 가족 사진 보세요.
가족보다 술이 좋은지 생각해 보면 답 나옵니다.
솔은 적당히가 힘들지요. 그래서 아예 끊는게 현명한 방법입니다.
와이프는 이번주까지만 마시고
담주부터는 끊으라는댕.
하지만 계속 마시면 간경화~간암으로 발전 세상 등지게 됩니다.
그래도 술이 좋다면 어쩔수 없죠.
아무튼 관리하셔야해요..
나이가 들어가면 세상에 찌들고 스트레스땜에 힘들지만 점점 관리 하셔야해요 ..
간수치 400이면 술을 끊는것은 물론 당장 입원해야 합니다.
통상 200 넘어가면 간이 못 버텨 조직손상 들어갔구요.
간은 90% 손상 입을때까지 자각증세가 없어 이상발견하고 병원 찾으면 말기 진단 받습니다.
제 친구 간이식하고 1년만에 사망했구요. 과정도 굉장히 고통스럽습니다.
간이식도 가족이 아니면 힘들기에 가족까지 고통스럽게 하구요. 수술비도 5~6천만원 정도 들고 건강보험도 안 됩니다.
술이 댕길때마다 가족 사진 보세요.
가족보다 술이 좋은지 생각해 보면 답 나옵니다.
솔은 적당히가 힘들지요. 그래서 아예 끊는게 현명한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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