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장터 앞
장터가는길
탄광체험촌
주말에 정선여행을 다녀왔는데요
숙소가 하이원이었는데
주변에 방치차량이 많네요
카지노의 비극적인 썰이 언뜻 생각나긴 하는데
정말 그런건지..
그렇다 생각하고 방치된 차를보니 뭔가 이상한 기분이 들더군요
전당포도 많고
카지노하다가 차도뺏기고 몸만남어 노숙하는사람들이
많다고 하는말을 듣고 보니 참 관련된 이야기가 궁금하기도 하고
암튼 여러생각이 들더군요
카지노에 관련된 썰이 있을까요?
듣고싶습니다
한번씩은 사람 죽어나간 방들이 많다고
한번씩은 사람 죽어나간 방들이 많다고
자세한 내용은 생략한다
가족이 요청했다고 들음...
전 한번도 안 가봄
이유는 생각하시는 그거 맞습니다
카지노 직원으로 지인이 있는데
썰은 많이들었는데 ㅋㅋ
매주 목요일 9시에 두시간대절 12만원으로 카지노 간다함.
매주 100-150정도 하는데 대소?? 그거 서너번하면 끝~~!!!
왕복 1시간40분. 카지노 20분.
지금은 돌아가셨습니다만,
강원랜드VIP객장에서 200억 넘게 잃으셨습니다..
첫날 놀러가셔서 10억정도(?)따셨다고 들었는데 그게 불행의 시작...
회사돈도 손 대시는바람에 검찰조사와 법적처벌도 받으시고..
지금도 그 회장님 이름으로 검색하면 뉴스기사 나옵니다.
어릴때 저 참 이뻐해주시던 좋은분이셨는데 안타깝습니다..
맞다면 은사님이신데..
친구.선배몇분이 교수님덕분에 그쪽으로 취업 많이 했는데.
차클고가기싫어 버스타고 가서
택시타려고 서있는데
택시기사가 랜드랜드 하길래 뭔소린가 했었네요 ㅋㅋ
처음은 20-30만 정도 따고 그 돈으로 고기 사먹고 신나게 놀고 왔습니다..두번째 가서 30분도 안되서 10만원 잃고 더이상 안하기로 한거라서 바로 나와 집에 왔네요...절제만 할줄 알면 충분히 즐길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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