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상훈 칼럼] '친일파 장사' 아직도 재미 좀 보십니까
있지도 않은 친일파가 운동권 눈에만 보인다
선거 때, 불리할 때 유독 더 잘 보인다
아직도 배고픈 운동권… 친일파 장사 못 접을 것
이승만이 친일파를 기용했다는데 북한에선 일본 제국대학 출신들, 일본군 출신 기술자들, 일본 기업 출신들이 모두 우대받았다. 심지어 전문직 일본인들도 특별 대우를 받았다. 이승만 정부 내 일제 관료 출신은 32%인데 4·19혁명 뒤 장면 정부에선 그 비율이 60%였다. 장면 정부의 맥을 이은 현재 민주당은 토착왜구당인가. 독일 패망 뒤 서독 법무부 간부의 53%가 히틀러 나치당원 출신이었다. 그러지 않고선 정부를 운영할 수 없었다. 이것이 인간 사회의 어쩔 수 없는 현실이다. 한국 운동권은 이런 사실은 절대로 말하지 않는다. 박정희의 한·일 국교 협상이 친일이라지만 그때 받은 돈으로 박정희는 1대29였던 일본과의 GDP 격차를 1대3으로 좁히는 기적의 기틀을 놓았다. 이것이 극일(克日)이다.
한국에 피해를 준 정도로 치면 중국이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1위다. 중국이 우리를 속국으로 여기며 수백년 해온 갑질은 이루 헤아릴 수가 없다. 한국에 귀한 것, 금과 은, 처녀들은 모두 저희 것이었다. 김일성을 도와 6·25 남침을 일으켰고 나중엔 군대까지 보내 우리 국민 수십만 명을 살상했다. 중국이 '6·25' 하나로 우리에게 준 피해만 일제 35년 피해의 몇 배, 몇십 배에 달할 것이다.
그런데 친중파에 대한 공격은 없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8/19/2020081904981.html
민주당 당원들의 장외게시판(?) or 열성 지지자들의 댓글놀이터(?)인 보베에서 이런 글 올리면 가장 많이 달리는 댓글이
역시 조선일보네, 토착왜구네하는 얘기겠죠.
중이 제 머리는 못 깍는다고 자기 잘못은 외면하는 게 현실이라지만, 꼭 하는 짓이 70~80년대 빨갱이 타령을 생각나게 합니다. ^^;;
너거들이 있지도 않은 빨갱이 타령에 비하면....ㅎㅎㅎㅎㅎ
그리고 친일파는 팩트야..... 멍충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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