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회사생활이 너무 힘들어서 지방 내려가고 싶은 1인입니다.
2013년도에 30초중반에 연봉 4000찍고 14년도에 과감히 내려놓고 친구따라 에어컨보조일을 했었습니다.
2017년 상견례 후 장모님이 와이프에게 직업이 뭐냐고여친에 물어보셔서(반백수였죠) 급히 일자리 구하고 3800에 들어갔죠. 지금은 4300을 받고 다니고 있는데 최근 너무 스트레스를 받아 그냥 지방가서 살자~많이는 못받아도 3500은 받을수있다라고 와이프에게 말하니 표정이 좋지 않네요. 정말 힘들어서 말한건데ㅠㅠ연봉이 줄은만큼 알바를 해서 메꾸면 되는데ㅠㅠ걍 참고 다녀야하나요??ㅠㅠ
친구놈 대기업에서 연봉 7000씩 받았는데도 1년다니고 바로 사표냄. 그덕분에 결혼은했음. 대기업맨이었으니
사표낸이유. 이대로 회사다니다간 스트레스받아서 죽을거같다함.
정말 즐거울수 있는 취미를 찾는것도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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