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낳고 아이랑 둘이 보내는 시간이 저는 아이가 어리고 첫 육아라 힘들어도 너무너무 소중했네요
계속 말못하는 애하고 대화하고 유모차 끌고 커피숍가서 햇빛받으며 커피 마시고
애엄마들 모임 만들어 수다도 떨구요
아기 데리고 문화센터도 다니고...
둘째 낳고나서 육아휴직 중에는 어린이집 다녀온 첫째 데리고
동네 카피숍가서 매일 과일주스 마시고 둘째는 유모차에서 앉혀놓교 첫째랑 알콩달콩 얼집서 있던 이야기하고요
제겐 넘 소중한 추억이라....
공감을 강요 하지 마세요.
저도 그냥 넘어 갈려다가 한마디 합니다.
그리고 거기선 육아를 무슨 루저같이 표현해놨는데 육아는 성취감도 말도 못하게 큽니다. 아이가 변하는걸 하나하나 키워내는것 그리고 아이가 자라나는걸 오롯이 보는건 복입니다. 많은 아빠들과 워킹맘들이 못보니 슬프지요. 육아를 루저같이 표현한 그 영화가 오히려 폭력적사고라고 봐요. 사회적약자가 아닌 사람을 약자로 표현해보려니 스텝이 꼬이죠. 진짜 약자들은 단돈 얼마 벌려고 2개월짜리 얼집 보내고 일합니다. 지영이는 대졸에 아파트에 성실한 남편에 ..중산층 이상은 되자나요. 전업주부 그거 집에 돈있는 집이 하는거에요.
인도보다 여성 인권이 낮다고 그러고
여성 화장실 몰카가 어쩌고 저쩌고 그러고
근데 그런 즐거움을 알리가 잇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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