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형적인 사이코패스들의 성향 아닌가요??
먹여주고 재워주고 케어해주니 생사여탈권이 나한테 있다라...
그럼 본인의 생사여탈권은 누구한테 있다고 보는지요...
본인 논리대로라면 국가에게 있다고 보는데..
본인은 꼭 경범죄라도 저지르면 그자리에서 죽지 않을만큼 쳐맞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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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려동물의 생사여탈권을 주인이 가지고있다라....[10]조회 1,311 | 추천 9 | 2020.10.05 (월)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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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목숨 생사여탈권을 가지고 있다면 ㅡ.,ㅡ
근데 그 하느님이 누규??????
어느정도 이해는 가는데 설마 패죽이겠나요 반려견 인대
내개는 안물어 하고 그냥 목줄 푸는놈이 더 나쁜놈이지
반려동물 매일 홀로남겨지는 시간 생각하면 결국 가족이 아니라 짐승이잖아요.
그럼 아이 키우면서 일해야 해서 집에 홀로 남겨두면 가족아니고 짐승인가요?
세상은 변했고 동물 교육 아이 교육 하는 방법도 변했습니다.
예전 80년대에 자식 말안들으면 때리고 패서 교육 하는게 당연하던게 지금은 학대가 된것처럼
반려견 반려묘 역시 그런 훈련법은 학대입니다.
지금 훈련은 그들을 이해하고 왜그런 행동을 하는지 수의사들이
돈들이지 않아도 유튭에 자세히 알려주고 훈련법도 알려줍니다
처음엔 개 고양이한테 누가 센지 누가 주인인지 싸우면 누가 이기는지 밥주는 사람이 누구인지 가르쳐야 한다 그러다가
욕 먹으니 남에게 폐끼치지 않으려 확실히 교육하는 거라는 쪽으로 방향을 틈
그런데 교육 방법은 때리기 굶기기 전기모기채로 지지기
그럴 거면 왜 키우냐는 말에 자기한테 만족을 주기 때문에 애완용으로 키운다
전기충격이 교육이냐는 말에는 교육시킬때 도구 쓰면 안 되냐?
밥상에서 킁킁댓다고 친구 개 집어던지는게 교육 목적? 지보다 약한 짐승에게 분노조절장애 발휘하는거지
동물학대라는 말에는 뼈가 부러지거나 상해를 입지 않았는데 동물학대라니 말이 심하다?
뒤늦게 사진 올리며 내가 중성화도 해주고 얼마나 잘 지내는데...
소시오패스가 확실하다고 보는게
타인 또는 동물의 고통에 무감각하고 밥먹는데 킁킁대며 내 심기를 건드렷다라는 자신의 입장만이 절대중심이 됨
사회적 통념을 받아들이고 따르지 않으며 본인이 모든 만물의 기준인데 그 기준과 다른 반박...
사실은 그 다른 기준이 정상범주임에도 인정하지 않고 자신을 합리화하기 위해 난 동물들과 잘 지낸다 동물들이 날 좋아한다 난 착한 사람이다 (전부 확인할 수 없는 것들)
중간중간 멀티로 옹호댓글 올리고 끼리끼리 추천 박은듯한 의심도 들고...
이래서 암 보험이 필요한 것인듯...
좀 풀어서 이해하면 틀린말은 아니지...
이미 집에서 케어하기 시작한 반려동물들은 주인의 손길이 없으면 살아가기 힘든게 사실임...
길에서 적응해서 살지 않냐고?
예외적으로 장수하는 애들도 있기는 한데.....
길 녀석들 평균 수명이 길어야 3년이여...
이것도 평균 때리다 보니 그런거고 대부분이 1~2년을 넘기기 힘들어...
원래 가정에서 반려인과 같이 생활하면 기본 10년 이상 최장 20년을 살아갈수 있는 애들이야...
어찌보면 생사여탈권이 주인에게 있다는 말이 맞을수도 있다는거지....
말이란게 한쪽으로 몰기 시작하면 한없이 곡해되기 마련인거지...
물론 반려동물에 대한 교육부분을 이야기할때 좀 심하다는 생각이 들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애들 학대하는건 아닌거 같아서 그냥 교육방법이 틀리구나하고 넘어갈수 있을 정도인거 같았음...
난 그사람한테 반려동물들 교육법만 조금 유하게 바꿔주기를 희망할뿐이야...
실제로 어린 새끼를 받아들이고 같이 생활한다는거 자체가 아무나 할 수 없는 힘든일이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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