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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하게 자라서 꼭 아버지의 외로움을 잘 채워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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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아빠는 그러라고 있는 거임.
원래 아빠는 그러라고 있는 거임.
우리애도 인성갑으로 키울 수 있을텐데..
아빠가 덜 외로우시겠어요.
부모님에대한 마음 변치않고 훗날 큰 효도하리라 믿의의심치 않습니다~두민군 화이팅!!!
남편의.외로움 값 ㅠㅠ 바른 인성이시네요
숙연해집니다.
응원합니다.
잘 배우고 잘 커서 부모와 행복했으면 합니다.
그 부모에 그 자식 참 맞는 말인거 같죠. 안그래요? 재원씨?
그러니 애도 올바르게 자라는 듯
태어났을 때 처음
포경수술 후 엉아한테 니킥 당하고 두번째
이거 보고 세번 째
울었다....
우리 아들들은 바르게는 커나가고 있는것같은데...ㅎ
그 아버지에 그 아들입니다.
한 아버지로서... 부끄럽네요. ㅜㅜ
아빠라 그런가 스무번 다 울컥합니다.
이렇게 알아만 줘도 충분히 그 외로움 감당할 수 있죠..
두민이 아버님은 저 방송 보며 얼마나 오열하셨을지...
저분이라고 천재피아니스트 같은 허황된 꿈 접어불고 그냥 평범하게 치킨 하나 사들고 들어가서 애가 신나서 먹는거보며 스트레스 푸는 그 맘이 왜 없으시겠어요..
이래서 가부장적인 아빠인줄 알았는데 밤새 속초를 달려 가다니.. 감동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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