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중국인이였다면 쑨원묘 앞에서 석고대죄했습니다.
제가 중국인이였다면 베이징 올림픽 반납했을 겁니다.
제가 중국인이였다면 아리랑을 변방 소수민족의 노래라고 하지 않았을 겁니다.
제가 중국인이였다면 고구려를 제후국이였다고 하지 않았을 겁니다.
제가 중국인이였다면 시진핑이 장기 집권하는 것을 보고만 있지 않았을 겁니다.
제가 중국인이였다면 홍콩을 저렇게 탄압하는 것을 보고만 있지 않았을 겁니다.
제가 중국인이였다면 코로나로 고통 받는 인류에게 작으나마 사과라도 했을 겁니다.
제가 중국인이였다면 수용소에서 탄압 받고
죽어가는 위구르인들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제가 중국인이였다면 나라를 뺏기고 죽어간수 없는 티베트 사람들에게 사과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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