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www.msn.com/ko-kr/news/national/%EC%97%90%ED%83%80-%EC%95%85%ED%94%8C-%ED%83%93%EC%97%90-%EA%B7%B9%EB%8B%A8%EC%A0%81-%EC%84%A0%ED%83%9D-%EB%B9%84%EA%B7%B9-%EB%82%B3%EC%9D%80-%EC%9D%B5%EB%AA%85%EC%9D%98-%ED%8F%AD%EB%A0%A5/ar-BB1aqxQ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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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재학생이 학내 익명 커뮤니티 '에브리타임'에서
악성 게시글 및 댓글(악플)에 시달리다 결국 극단적 선택을 한 일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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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서울 혜화경찰서에 따르면, 이달 초 극단적 선택으로 목숨을 끊은
서울여대 학생 A씨의 유족은 에브리타임에서
A씨에게 악플을 단 이들을 모욕 혐의로 고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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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 유족에 따르면, 우울증을 앓았던 A씨는 지난해부터
심적으로 지칠 때마다 위안을 얻고자 에브리타임에 글을 올렸다.
그러나 일부 익명 이용자들은 A씨를 위로하기는커녕
"티 내지 말고 조용히 죽어라" "죽고 싶다는 말만 하고 못 죽네"
등 극단적 선택을 종용하는 악플을 달며 A씨를 조롱했다.
이들은 악플을 그만 적으라는 A씨의 요구에도
"내가 무슨 말을 하든 자유"라며 "피해의식에 과대망상까지 있다"
고 받아치는 등 악플 달기를 멈추지 않았다.
결국 A씨는 이달 8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A씨의 어머니는 딸에 대해 "최근까지 우울증 치료 효과가 좋았고,
아르바이트도 하면서 성실히 살려고 노력했다"며 "
그런데 악플에 시달리면서 '희망이 안 보인다'고 말하는 등
우울증이 악화되는 증세를 보였다"고 말했다.
A씨는 유서를 통해 에브리타임 악플러들을 극단적 선택의 원인으로 지목하면서
"휴대폰에 해당 캡처가 남아 있으니
악플러들을 제대로 처벌해 달라"는 당부를 남겼다.
안타깝네요..강력하게 처벌하길..
아등바등 어떻게든 살아남아서 문재인 욕할거잖아
재인이가 더러워서 관둬도
이낙연, 이재명, 박주민.....
.....계속 민주당이야
니 한 평생을 욕만하면서 살꺼냐??
니 그렇게 버리는 인생이 하찮아지고
한 평생 니 낳아 키운 부모님이 불쌍해진다..
는 개뿔~ 벌레는 밟아 쥑어야 제맛이긴하지만... 혼자 밟기보단 여럿이서 밟으면 흥도나고 그럴거 같네요 ㅋㅋㅋ
그러면 댓글 때문에 죽었다고 하기도 애매하지.
이 세가지에 대한 처벌을 대폭 강화할 필요가 있습니다.
민주당 이번 타이밍에 실현 바랍니다.
독약은 왜 뿌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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