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명이서 방문 하였습니다.
음식은 A코스(런치 한정) - 인당 2만5천원
탕수육 / 팔보채 / 유산슬 / 식사(짬or짜)
추가로 예약메뉴인
멘보사 8조각(3만5천원)
동파육 대 (6만 5천원)
깐풍기 (3만원) - 예약메뉴 아님
총 33만원 (인당 약 4만2천원)
멘보사 : 정말 맛있습니다. 빵이 기름 먹고 있어서 느끼한 이런것은 전혀 없습니다.
동파육 : 평소 먹던 동파육 보다 훨씬 부드럽고 엄청 오래 삶은 수육 같은 맛입니다. 소스도 달지 않습니다.
보통 청경채와 함께 나오는데 배추와 함께 나옵니다. 중국 향신료 들어간 수육이라고 봐야할것 같습니다.
약간의 호불호는 있을 수 있습니다.
깐풍기 : 맛은 있는데 가슴살이라서 아주 약간 퍽퍽합니다.
탕수육 : 생각보다 평범합니다.
팔보채 : 생각보다 평범합니다.
유산슬 : 역시 생각보다 평범합니다.
짜장면 : 다른 곳 보다 좀 맹맹해서 저는 별로 였습니다.
짬뽕 : 매운맛이나 자극적인맛은 별로 없고 담백한 맛이 좀 나서 저는 개인적으로 맛있었습니다.
평가
1. 가격이 생각보다 저렴함, 동네 좀 비싼 중국집 수준
2. 모든 음식이 맛있긴 한데 생각보다는 평범함
3. 예약이 매우 어려움
총평 : 가격대비 맛은 매우 만족스러워서 집근처에 예약 안하고 기다림 없이 먹을수 있는
중국집이라고 하면 정말 맛집이라고 할 수 있으나 국내 최고의 중식당이라는
너무 높은 기대를 가지고 간다면 실망함(가성비는 좋으나 다른곳과 비교불가 맛집은 아님)
식당 홍보하러 나오 는 사람들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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