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실 > 유머게시판
쪽지 | 작성글보기 | 신고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strange&No=4036748
몇일전 일면식도 없는 보배형님께서 음료수를 저희 사무실 앞에 놔두고 가주셨습니다.
감사한 마음에 근처에 사시는분 같아 밥한끼 하려고 했지만 극구 사양하시더군요.
집사람에게 이야기 하니
이렇게 해주네요..
다른 복은 없어도 처 복은 있는듯 합니다.
저 장가하나는 잘간듯합니다.
댓글 작성을 위해 로그인 해주세요.
0/2000자
목록 이전페이지 맨위로
안돼요 하지마세요
나 배 아파 ㅜㅜ
안돼요 하지마세요
나 배 아파 ㅜㅜ
훈훈합니다..
건강을 기원합니다
저희쪽 기사님은 마시는건 화장실 자주 갈까봐
사양하시더라고요ㅜㅜ 담엔 간식거리 챙길까봐요
퇴근하면 매일같이 한숨만...
매우 부럽네요 ㅠㅡㅜ
총각으로 늙어 죽은 거 싫어요 ㅠㅠ
역시 두분다 어쩜 인성이 이리 좋으실까 ㅎㅎㅎ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