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은편에서 조심조심 걸어오던 어머니와 세 자녀들
첫째 딸을 어린이집에 데려다주러 가는 길이었음
보행자가 지나가는데도 그냥 쌩쌩
특히나 이곳은 스쿨존임...
결국 신호만 보고 앞의 네 사람을 보지 못한 화물차는
그대로 출발하여 2살 아이는 사망,
어머니와 언니는 중상
막내아들은 경상을 당함...
다시는 이런 사고 일어나지 말아야 하는데 말입니다.
저게 안 보일 각도와 거리 입니까?
분명 스마트폰 쳐하다가 앞차 출발하니 생각없이 전진한거지
아기 불쌍해서 어떡하냐
1. 유모차 끈 엄마가 도로 중앙에 오도가도 못하는데 멈춤 안한 반대쪽 차들 잘못
2. 개젖같은 화물차 운전수
3. 화물차 앞 시야가 안보일수도 있다는걸 잘 모르는 엄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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