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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자였던 이계진도 김완선 본인도 아니라고 하는데
지가 틀림없이 봤대 (김완선은 닭 띠 자기 띠를 틀리겠냐며...)
여기를 보세요
-번쩍-
200원짜리 동전은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대한민국에
여자대통령이 존재하지 않았던것 처럼요.
순간 있지 않았을까 싶었는데 아닌거 같음.
동그라미가 각진 옛날형 동전이 떠올랐는데
생각해보니 그냥 옛날 100원짜리 일듯
200원 짜리를 써 본 기억도 없고,
"2달러는 왜 만들었을까" 오히려 의문을
가졌었던 기억이 많이 난다.
저도 어릴 때 글자 잘못 읽은 적 있음는데
홍길동전 읽을 때
홍길동이 신세한탄하면서 닭을 먹느냐고 운운
처량한 신세 얘기하면서 닭이 왜 나오는지
한글 다 깨친 다음에 다시 읽어보니
까닭을 물어본다는 걸 잘못 기억
수퍼 가서 물건 골랐는데
주인이 가짜돈 받고 짜증내더라
가짜돈이라는 걸 나중에 깨달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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