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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라면을 먹었더래죠ㅎ
물조금넣고 끓이던거였는데, 건더기도 많았고
맛있었음
어린시절 슬래트판 지붕에 화장실도없던 단칸방에서 4식구 살던시절. 어머니가 끓어주시던 이라면에 네식구가 김치도없이 즐겁게 먹던때가 생각남. 지금도 살만한건 아니지만 그때보다 행복하지 않음..보고싶습니다. 아부지 어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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