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저렴한 보증금이지만 저돈마저 없더라도 국민임대는 약80~90프로까지 금융권에서 쉽게 대출이 가능할겁니다. 물론 국민임대이기에 초저리에 진행되겠죠! 그냥 저 월세에 4~5만원 이자 더 붙는 개념입니다. 솔직히 이건물만 놓고보자면 상당히 마음에 듭니다. 사진을 보니 꼭 혼자가 아니라 혼자 얻은후 두세명이 품빠이로 같이 살아도 경제적인 이득이 엄청 많다고 봅니다. ㅂㅅ들이나 호텔방이란 말에 개거품부터 물고 정부손가락질 해대겠죠! 허나 현정권이 바보가 아닙니다! 사전조사 및 만족도까지 검증후 실시하는겁니다.
물론 기대에 못미치는곳도 더러 있지만 어쩌겠어요... 현정부때 지은게 아닌것이 태반이거늘...
이재명이가 추진하려는 것이 정부정책과 일부 법의 개정 그리고 정부의 일부 지원으로 경기도가 초역세권에 중형크기에 아파트를 짓고 조식제공 및 헬스와 수영장등 편의시설을 호텔정도로 설치하여 시세의 절반 수준에 임대료로 기한에 관계없이 거주가 가능하도록 만들어 분양하고 반응과 여건을 넓혀 확장하려는 구상을 갖고 있단다. 이미 타당성의 조사는 전부 끝났고 시행하려면 일부 정책과 법의 개정 그리고 극히 적은 정부지원과 정치권의 협조만이 남아있는 상황이라는데 수구들과 투기꾼들은 끝까지 방해할 것 같다.
입주한 사람들이 좋다고 가벼이 말 안한다고. 그래서 저런 곳이 있는지도 모르는 사람 많고, 공실나면 아는 사람 먼저 소개해준다고 하더라구요.
그런 것보면 결혼도 불행한 사람은 시끄럽고, 그냥저냥 사는 사람은 자랑하지 않는 것 같아요.
미혼일 때는 결혼 불행하다 이야기에 혹하고, 집 없을 때는 주택 구할 수 없다는 이야기에만 혹하는 게 사람인가 싶음.
궁금한게 운영되고있는 호텔을 국가에서 전체는 아니겠지만 부분 호실을 매입해서 임대한다는건가요? 그럼 호텔에서는 취사금지인데 임대한 사람들은 허용되는건지 시설 이용하다 다른 투숙객들하고 마찰은 없을지 호텔측에서도 심사숙고하겠지만 이미지가 나뻐지면 국가를 상대로 소송하는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진짜 감옥 독방보다 1평 더 넓은 남짓한 방 하나 화장실 있다고 보증금 100에, 월48만원 받았습니다.
창 하나 없는 방에 퀘퀘한 곰팡이 냄새와 홀애비 냄새까지..
그거에 비하면 완전 천국이네요 저기는...
지역따라 다르겠지만 보통 원룸 보증금 500잘안넘을껄요...
대구같은경우 보증금 2천씩 걸면 월세가 20아래로 내려갑니다;;
교대앞에선 300/35짜리 삽니다. 이건 그리 낡지도 않았던데... 사이즈도 꽤크고.. 친구들 대여섯명씩 불러놀더만요..
잘몰라서 그러는데 교대랑 부경대앞이 부산 변두리인가요?
서면역근처에도 300에 40대 매물이 몇개나 나오는데....
대구같은경우 제가 살던원룸 중앙로역, 반월당역 도보 5분거리 400/33였습니다.. 변두리는 절대아닌데..ㅋ
다들 말하는것보니 서울 기준으로 생각하는듯하네요. 그동네 시세로 보자면 저렴한편인것같고
대구기준이라면 말도안되게 비싼가격이지요. 대구서 저돈이면 풀옵션쓰리룸 큰거 구합니다..
위에 어떤 모질이는 대구랑 비슷한 부산시세가지고 저게 싸다그러는데... 부산도 저거 생기면 아무도 안들어갈듯...
다른 동네면 이야기가 달라도.
보증금 차이겠지만 서울은 고시원도 저 가격하는데
호텔서비스료? 아무튼 아파트 관리비처럼 부가되는 금액이 월세 이상이라고 하던데요.
숙소 알아보는데 원룸 기본 천에 45던데
보증금 올리고 월세 깍자고해도 그리 않해주던데
아저씨.... 고시원 안가 보셨어요 ???
1~2평 쪽방에 공용 화장실 쓰는데... 월 20~30만원 입니다.
그리고 서울 원룸 은 평균 월세 50만원 입니다.
울 회사 청년 직원들 다가구 주택에 월세 사는데 50~60만원 내고 삽니다.. (4평~6평 정도)
저 정도면 초대박 이라구요
아저씨 정말 노동자의 삶에 관심은 있어요 ????
30만원대에 욕조 있는집 없을걸요?
대출이자까지 보면 무보증에 50~60이면 떡칠듯
사는 지역에따라 비싸거나 싸게 느낄텐데
서울기준으로 본다면 혜자축에 낄듯요
기레기들 뉴스만보지말고 좀...예?
그때 집산 우리 부모님도 너네들처럼 좌파들 응원함
그래야 양적완화가 계속되고 집값은 계속 오를테니까요
노무현때 부동산으로 재미좀 본 집주인들이 전부 그렇게 강남좌파가 됐잖아요 ㅋㅋ
뭐 나야 내 집도 아니고 부모님 집이니까..
참고하세요
끄덕끄덕
물론 기대에 못미치는곳도 더러 있지만 어쩌겠어요... 현정부때 지은게 아닌것이 태반이거늘...
"너 어디살아?" "응 나 OO 호텔 살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볼 만 하겠다
만 19세~39세 차량미소유자 대상
이미 만실인 청년주택
본문 잘읽어보세요 애기있는 기혼부부를 위한집이 아니라 청년주택이요.
쫌 아쉽네용..
없는 품목은 직접 제작하거나 기증을 해서라도 놓아놓고 운동을... ㅎㅎ
19~39세 차량이 없다라.. 위치가 분명 지하철 과 버스 등 교통요지일것 같은데 맞나요????
진짜 감옥 독방보다 1평 더 넓은 남짓한 방 하나 화장실 있다고 보증금 100에, 월48만원 받았습니다.
창 하나 없는 방에 퀘퀘한 곰팡이 냄새와 홀애비 냄새까지..
그거에 비하면 완전 천국이네요 저기는...
실평은 좀 작겠지만 저 퀄이면 ...
호텔 매입해서 임대한다는게.. 3-4인 가구용으로는 아닐지 몰라도..
1-2인 가구용으로는 나름 쓸만한 대안이 될 수도 있겠단 생각입니다.
특히 고시원같은데 사는 1인 가구는 엄청나게 좋은 대안이네요.
옆방 대화하는게 다 들리는 고시원, 원룸 보다
훨씬 좋은거 아니에요?
단열, 방음 잘될거 같은데..
호텔이었는데
그런 것보면 결혼도 불행한 사람은 시끄럽고, 그냥저냥 사는 사람은 자랑하지 않는 것 같아요.
미혼일 때는 결혼 불행하다 이야기에 혹하고, 집 없을 때는 주택 구할 수 없다는 이야기에만 혹하는 게 사람인가 싶음.
모르는 새끼나 알고 싶지 않은 새끼. 남 잘되는거 못보는 새끼들이 올드보이니 뭐니 지랄하는거임
호텔 개조 주택이 쪽방이니 살 수 있니 어쩌니 뭐라고들 하니 올린 글로 보입니다.
저정도면 쪽방은 아닙니다 그래서 그래봤습니다
근데 가족단위에서부턴 거들떠도 못봄
지방에 옵션낀 월세도 보증금이 쌀뿐 월세는 비슷..
누가 호텔에 4인가족들 들어가서 살아라고 하는것도 아니고...
보증금이 쎄서 그렇지
저 정도면 훌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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