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에서 쇼핑센터 보안요원과 시비가 붙은 러시아 다게스탄 남자
서로 쪽수가 많아 경찰이 출동한 상황
경찰을 향한 다게스탄의 강력한 주장
"저 남자가 나에게 시비를 걸었다. 둘 간의 일이니 패싸움은 안한다.
일행 다 빼놓고 1:1 싸움으로 붙게 해달라."
체급이 높은 쇼핑센터 보안요원 측도 "직접 줘패고 끝내겠다"며 동의.
경찰 동의. 경찰 입회 하 맞짱 시작
경찰이 정한 선 너머에서 싸움을 지켜보는 일행들
체급 높은 상대와의 클린치, 레슬링 싸움에서도 밀리지 않는 다게스탄
오히려 뒷목 컨트롤하며 숏 어퍼 날리며 더티복싱
다게스탄에게 KO 당하는 보안요원 달려가는 일행들과 상황 정리하러 가는 경찰
역시 불곰국 ㄷㄷ
격투 스포츠 ,
복싱 경기 다 미개 한 겁니까?
서로 깽값 물리기 없고, 고소 고발 없이. 1:1로 정정 당당 하게
경찰 입회 하에 하는데. 얼마나 성숙한 문화 인가요?
저는 합당 하다고 생각 합니다.
학교에서 일진이랑 체격 제일작은 애랑 합의하고 선생입회하에 싸우면 정정당당이냐?
그러다가 한명죽으면 어디까지 책임질건데 뭔책임을 어떻게질건데
본인이 신 같은 영적 존재라면 미개하다고 한 걸 인정하마. 영적 존재여? 뭐여 이만희 같은 부류여??
이런 싸움이면 합법인건가 법집행하는사람이 승인하고 지켜본거니까?
세계 토픽 감인데.
중세시대의 결투? 같은 느낌 폭력적이지만 신사적인 ㅋㅋㅋ
권력이 있는 사람조차 명예를 위해 결투를 했다고 함.
상남좌~
총 대신 주먹이지만.
이번달에 폭행으로 합의금 줘야함..ㅋㅋㅋㅋ 몇달후 벌금도 내야겠지..ㅋㅋㅋㅋ
나한테 먼저 시비걸고..먼저 주먹질하고 그러다 쳐맞고...고소한새끼...ㅋㅋㅋㅋㅋ
이게 우리나라 현실임...ㅋㅋㅋㅋㅋㅋㅋㅋ
선생님도 자존심이 있어 교장교감 심판보고
한판붙었다던데.. 다행히 선생님이 이겼다고..
참 웃긴나라인듯.. 선생이랑 학생이랑 시비붙어
..교장이 심판보고
..시민들끼리 시비붙어 경찰이 싸우라고 조장하고ㅋㅋ 대단한 나라인듯
졸라 신선하다
보안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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