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 공감합니다. 저도 군대있을때 좃밥같은 고참말은 겁나 잘 듣고 잘해주는 고참은 좀 쉽게 보이는 이런 개같은 마인드를 저도 갖고 있었도 다른 사람들한테서도 보이더라고요.... 생각이 많았습니다. 이게 인간의 본능인가 아님 식민지 시대부터 내려온 일본놈들이 심어논 거지 근성같은 건가
사람 좋아 보이면 만만하게 생각하는게 문제죠
제 경험중에 좋은게 좋은거라고 사고쳐도 큰사고 아닌 이상 좋게 넘어가 주니 사고를 밥 먹듯이 내더군요..
그 뒤로는 좋은게 좋은거라 안합니다
사고치믄 책임 묻습니다 책임져야 할 사람 입장에선 서운하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본인 잘못을 서운하다라는 감정을 느끼면 안되죠
본인 잘못을 합리화 하는거니까요
어쩌다 선물들고 오는 며느리는 환대한다는
머리 나쁜 시모 이야기도 있죠 ㅎㅎ
착하고 좋은사람은 성공하지 못하기에
착하고 좋은사람은 성공하지 못하기에
덧셈도 못하다니ㅉㅉ
어쩌다 선물들고 오는 며느리는 환대한다는
머리 나쁜 시모 이야기도 있죠 ㅎㅎ
제 경험중에 좋은게 좋은거라고 사고쳐도 큰사고 아닌 이상 좋게 넘어가 주니 사고를 밥 먹듯이 내더군요..
그 뒤로는 좋은게 좋은거라 안합니다
사고치믄 책임 묻습니다 책임져야 할 사람 입장에선 서운하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본인 잘못을 서운하다라는 감정을 느끼면 안되죠
본인 잘못을 합리화 하는거니까요
작은 중소기업 사장 하고 있는데, 옛날 직장 다닐때 생각나서 정말 잘해줬는데 뒤통수 제대로 때림.
30대 중반이나 40대 넘은 직원들은 자기한테 얼마나 잘해주는건지 이해 하는데 신입, 20대 직원들은 오히려 그게 권리인줄 알고 머리위에 타고 오름.
그게 익숙해지면 당연하게 여기고 쉽게 생각하는
단계까지 가는거죠. 나한테 잘해주는 사람에게 더
잘해야 맞는건데 배려에 익숙해지면 그게 당연하다
느끼니 그런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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