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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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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대장 미니레이서 20.11.26 15:48 답글 신고
    ..철원 시골가면 할머니집 예전엔 창호지로 문하나였던시절 방안에서도 입김남.. 제일 따뜻한 저곳에 제 자리를 만들어주셨는데 ...자는데 등은 뜨거워죽고 공기는 차갑고 어우 이불 솎에서 땀을 뻘뻘 흘리고잤죠 ..옛 기억나네....집고양이랑 부뚜막에서 불보며 얼굴이 벌겉게 익고..고양이는 그을려 수염이 말리죠..둘이 그래도 따수워서 그앞에서 불쬐고했는데
    답글 3
  • 레벨 중장 온리SUV 20.11.26 15:41 답글 신고
    온돌에 허리나 지져볼까...
    답글 0
  • 레벨 소장 사람사는곳 20.11.26 15:43 답글 신고
    아랫목은 늘 어른 자리죠...
    답글 0
  • 레벨 중장 온리SUV 20.11.26 15:41 답글 신고
    온돌에 허리나 지져볼까...
  • 레벨 원수 헐대박진짜 20.11.26 15:42 답글 신고
    강려크한 불반도에 약한놈은 살아남지 못하지
  • 레벨 소장 사람사는곳 20.11.26 15:43 답글 신고
    아랫목은 늘 어른 자리죠...
  • 레벨 원수 페라리탐 20.11.26 15:43 답글 신고
    ㅋㆍ
  • 레벨 소장 선물받았쪄 20.11.26 15:46 답글 신고
    ㅎㅎㅎㅎ
  • 레벨 대장 미니레이서 20.11.26 15:48 답글 신고
    ..철원 시골가면 할머니집 예전엔 창호지로 문하나였던시절 방안에서도 입김남.. 제일 따뜻한 저곳에 제 자리를 만들어주셨는데 ...자는데 등은 뜨거워죽고 공기는 차갑고 어우 이불 솎에서 땀을 뻘뻘 흘리고잤죠 ..옛 기억나네....집고양이랑 부뚜막에서 불보며 얼굴이 벌겉게 익고..고양이는 그을려 수염이 말리죠..둘이 그래도 따수워서 그앞에서 불쬐고했는데
  • 레벨 원사 3 주유주유 20.11.26 16:25 답글 신고
    머리속에 그려지네요.
  • 레벨 대령 2 등신만보면우는형 20.11.27 12:50 답글 신고
    댓글이 아름답다고 생각한게 처음이네요^^
  • 레벨 대장 교외오빠 20.11.26 15:48 답글 신고
    옛날 아부지가 나무를 너무 많이 넣어서 이불까지 검게 된적 있었음.

    불 안난게 다행.
  • 레벨 하사 3 금사리 20.11.26 16:27 답글 신고
    별거아닌데 빵터졌어요.
    돌아가신 할아버지 생각나네요
  • 레벨 하사 3 채미니아바이 20.11.26 16:28 답글 신고
    울할아버지도요..ㅜㅠ
  • 레벨 원수 추천19에눌러드릴게 20.11.26 15:52 답글 신고
    어우 고구마도 쪄지겠네
  • 레벨 대위 3 민트향라떼 20.11.26 15:53 답글 신고
    ㅎㅎㅎㅎㅎㅎㅎ
  • 레벨 중장 봉봉주세효 20.11.26 15:57 답글 신고
    ㅋㅋㅋㅋㅋㅋㅋㅋ
  • 레벨 소장 세계여행가자 20.11.26 16:25 답글 신고
    일본아들은 온돌문화가 없고 바닥에 공간이 있어서 도토로 같은 스토리가 있는거임.
  • 레벨 중령 2 장발의파계승 20.11.26 16:26 답글 신고
    아놔~~구들장탄거보고 뿜었네요
    글쓴이님 복받으세요
  • 레벨 하사 1 야물딱지게 20.11.26 16:28 답글 신고
    저자리가 감익히는 자리여
  • 레벨 대위 3 으샤으샤아자 20.11.26 16:37 답글 신고
    저곳엔 언제나 늦은 퇴근을 하시는 아버지를 위해 담요에 덮힌 따뜻한 밥 한 공기가 있었습니다 ㅎ
  • 레벨 대위 3 사육신과생육신 20.11.26 16:45 답글 신고
    아니... 침대라는게 없었으니까요~
  • 레벨 중령 1 wheelspin9 20.11.26 16:48 답글 신고
    저자리에 콩나물 시루도 얹고, 된장도 띄워 청국장 만들고, 볍씨, 고추씨앗도 발아시켰었는데... 동생이랑 씨름하다 구들판(이라하나....?)깨뜨려 바닥이 가라앉아 연탄보일러로 바꾸는 대공사 했던 기억이...
  • 레벨 원사 3 무명nobody 20.11.26 16:49 답글 신고
    뜨끈한 아랫목에서 군고구마 군밤 먹고 싶네요
  • 레벨 중령 2 카밍쑨 20.11.26 16:51 답글 신고
    ㅋㅋㅋㅋ
  • 레벨 원수 화딱지0515 20.11.26 17:01 답글 신고
    아랫목에 꽃 담요로 아버지 밥그릇 묻어논 기억도
  • 레벨 원수 Sunkyoo 20.11.26 17:04 답글 신고
    침대 자체가 없으니까
  • 레벨 대령 3 코트씨 20.11.26 17:20 답글 신고
    하하 대신 한국은 변소귀신 이야기가 있죠,,빨간손 파란손,,하하
  • 레벨 대령 3 알면늦고 20.11.26 17:30 답글 신고
    ㅎㅎㅎㅎㅎㅎㅎㅎㅎ
  • 레벨 소장 파송송붕알탁 20.11.26 17:47 답글 신고
    지금은 재개발되어서 없어졌지만 ㅠㅠ
    할머니집가면 할아버지가 항상 아랫목에 앉아계셨는데 ㅎㅎ
    밥이나 고구마 식지말라고 아랫목에놔두고 먹고했단기억이.. ㅎㅎ 추억이네요
  • 레벨 일병 KCI 20.11.26 17:54 답글 신고
    사진 보니 옛생각에 아련해지네요
  • 레벨 대장 정국이 20.11.26 17:57 답글 신고
    하하하 추천
  • 레벨 소장 왕대괄장군 20.11.26 19:21 답글 신고
    이불안에 밥그릇 밥넣어두고 보관 ㅋ
  • 레벨 중령 1 통구 20.11.26 19:46 답글 신고
    그립다
  • 레벨 중사 1 세아이와두냥이 20.11.26 20:56 답글 신고
    아랫목 밥그릇 차서 엄마한테 등짝맞았던 기억이..ㅋ
  • 레벨 중위 2호봉 인생얕보지마 20.11.27 00:50 답글 신고
    우리할매 아랫목은 만능.. 막걸리도 식혜도 스댕밥통도.. 늘 뜨끈했던 거뭇한 방바닥. 한겨울에도 주기적으로 옛날식 방문을 열어야 숨 좀 쉴만 했던.. 딱 17년전을 끝으로 멈춰버린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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