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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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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령 400에 용돈은 30
남편이 대단하네
매달 월급도 삥뜯어가는데 용돈까지~~
저 남편 사채업자랑 사는 느낌이것네
주식 조금 사서 좀 만졌는데 마눌한테 줄까? 하니 니 알아서 쓰라 하던데.....
570이니까 이번달 30더줄게
6백 채워서 당신 사고싶은거 사
이러면
어지간한 남편이면 선물해주거나 돈일이백은 준다.
부부지간에 왜 그러고 사는지.
만약 여자분이 알바를 해서 모은돈을 빽을 사려고 모았는데 그걸 남편이 생활비로 돌리라고 하면 돌릴수있어요?ㅋㅋㅋ못할껄요
왠지 비상금 500만원 정도 있으면
마음이 든든함
근데 안씀 ㅎㅎ
적어도 저정도는 아닌 사람이라는 데 감사함을 느끼네요. 그리고 남자는 비상금이
있어야 살아요. 쓰지는 않지만
우리 사촌동생내도 각자벌고 생활비공동부담에
주택도 반반씩 융자 갚기로하고 아파트들어갔어요 둘다공무원이구요
생활비나 논외비용은 부담률로 계산
바라는게 겁나 많음...아파트 대출,관리비는 내가 내지만 아내에게 생활비만 안줘도 마음이 편함...
서로 일체 터치하지 않는게 차라리 맘편함..
자기가 번돈으로 용돈이나 받아쓰면 완전 노예취급 받을 수도 있지요.
그러니 경제구너을 주지말고 생활비를 주고 나머지는 자기가 관리를
하는게 속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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