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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조 6200억원이 경북인들 쌈짓돈인가[9]조회 3,190 | 추천 10 | 2020.11.28 (토) 22:59

글쓴이 악성앱주의
가입일2015.02.19
활동지수마력 6,205
작성글게시글 96 | 댓글 154

쪽지 | 작성글보기 | 신고

지도를 보면 1조 6200억원 대교를 만들 이유가 없는데 관광활성화를 위해 경북지사, 포항시장, 국힘당에서 총력전을 벌이고 있답니다. 꼭 필요하다면 거리도 짧고, 건설비도 적은 내륙에 도로 놓으세요.

서해대교 남해대교 있으니 동해대교 놔달라고 말하는 경북 일부 시도민들과 정치인들...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 이명박 정권때는 나랏돈을 쌈짓돈처럼 쉽게 가져다 썼는지 몰라도 세금 아까운줄 아세요.

적극 검토하겠다는 이낙연 정세균 총리도 정신차리시구요.

https://news.v.daum.net/v/20201128183541496?x_trkm=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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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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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십구만원 20.11.28 23:27 답글 신고

저 다리 건설이 개 뻘짖인 이유가 이미 영일만 대로 같은 우회하는 도로가 있고 그 도로를 통해 바로 포항-울산 고속도로가 연결되기 때문에 그리 불편하지도 않음. 영일만대교를 건설하려고 하면 비용도 공사준공 시간도 더 들고 비용도 배 이상으로 증가함. 경주나 영덕 같은 다른 지자체들은 공사기간과 비용 절감을 하려면 다리건설 보다는 기존에 있는 우회도로를 이용하거나 내륙에 건설하는게 경제적으로나 준공시간을 따지나 더 큰 이득인데 포항이 영일만 대교를 계속 주장하는 이유를 이해하지 못함. 영일만대교를 건설하게 되면 추후 다리 유지 보수 비용은 비용대로 장난아님. 무리하게 다리 건설한 지자체들은 그 유지보수 비용 감당 안되서 정부가 그 비용을 대야 한다고 주장하는 지자체들도 나오고 있음.(여수-광양, 이순신 대교) 다리 연결하면 시간 단축되고 좋겠지만 전체 길이 18km되는 큰 다리를 인구 50만이 2023년이면 무너진다고 엄살 피우는 포항이 계속 감당할 수 있을까? 정치인들이야 건설 유치하면 생색 낼 수 있지만 그 유지 보수 비용은 고스란히 지역주민의 몫이고 지역주민이 감당 안되면 국가에 떠넘겨 안써도 되는 세금을 쓰게 만드는 원흉이 됨. 영일만대교는 광안대교 같은 랜드마크를 생각하고 욕심 부리는 포항의 이기심으로 밖에 안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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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박아 20.11.28 23:03 답글 신고

쥐새끼 고향이니까
쥐가 해처먹은거 받아내서 만들어

추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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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와요 20.11.28 23:17 답글 신고

애매하다 흥해에서 연일까지 산업도로가 있긴한데...구간 정체는 있긴하지만... 영일만 항이 물동량이 큰것도 아닌거 같고... 굳이 조단위 사업으로 대교를 만들 필요있나 싶네...

추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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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모델 20.11.28 23:20 답글 신고

교통량많아지면 내륙에 만들어라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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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니가 20.11.28 23:21 답글 신고

안면도 이어주는 해저터날만큼 획기적으로 단축해주는 의미도 없어보이는데 그 돈을??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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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톤에이지 20.11.28 23:23 답글 신고

저기를 대교로?,
역시 나베 아베 대구경북현 답다

추천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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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와요 20.11.28 23:25 답글 신고

이런 개솔 싫다

추천 1

반대 3
이십구만원 20.11.28 23:27 답글 신고

저 다리 건설이 개 뻘짖인 이유가 이미 영일만 대로 같은 우회하는 도로가 있고 그 도로를 통해 바로 포항-울산 고속도로가 연결되기 때문에 그리 불편하지도 않음. 영일만대교를 건설하려고 하면 비용도 공사준공 시간도 더 들고 비용도 배 이상으로 증가함. 경주나 영덕 같은 다른 지자체들은 공사기간과 비용 절감을 하려면 다리건설 보다는 기존에 있는 우회도로를 이용하거나 내륙에 건설하는게 경제적으로나 준공시간을 따지나 더 큰 이득인데 포항이 영일만 대교를 계속 주장하는 이유를 이해하지 못함. 영일만대교를 건설하게 되면 추후 다리 유지 보수 비용은 비용대로 장난아님. 무리하게 다리 건설한 지자체들은 그 유지보수 비용 감당 안되서 정부가 그 비용을 대야 한다고 주장하는 지자체들도 나오고 있음.(여수-광양, 이순신 대교) 다리 연결하면 시간 단축되고 좋겠지만 전체 길이 18km되는 큰 다리를 인구 50만이 2023년이면 무너진다고 엄살 피우는 포항이 계속 감당할 수 있을까? 정치인들이야 건설 유치하면 생색 낼 수 있지만 그 유지 보수 비용은 고스란히 지역주민의 몫이고 지역주민이 감당 안되면 국가에 떠넘겨 안써도 되는 세금을 쓰게 만드는 원흉이 됨. 영일만대교는 광안대교 같은 랜드마크를 생각하고 욕심 부리는 포항의 이기심으로 밖에 안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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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와요 20.11.28 23:36 답글 신고

상당히 일리 있군요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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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R34sky 20.11.28 23:52 답글 신고

이철우 ...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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