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나도 소개팅하고 좀 맘에 안들면 딱 위에처럼 보냄.
괜히 서로 감정소모할필요도 없고, 만에 하나라도 상대가 나한테 호감이 있었을때에도 저렇게 의사표시하는게 차라리 상대한테도 희망고문 없이 편하다고 생각함.
난 읽씹하는년 겁나 싫더라. -_-;; 괜히 바빠서 답장할 시간이 없나 하고 희망고문하고 ㅜㅠㅠㅜㅠㅜ 어쩌다 답장 주면 기뻐서 막 뛰어다니고... ㅜㅠ 그러다가 주선자가 돌려서 "그 분이 요즘 바쁘신가봐 담에 좋은사람 해줄게 허허" 하면 눈물 또르르 흐르고 ㅜㅠ
상대방생각?을 해서도 아니고
본인이 엄청 매너있는척보다는
주선해준 사람때문에 그 면을봐서 저렇게 거절하는거죠
주선자포함 주변사람한테 나 착한사람이야라는거 어필하려고
즉 자기자신 이미지를 위해서임
그냥 맘에 안드는거지 핑계는 ~~
마음에 안드는데 구구절절 소설 지어내는것도 웃기고 그걸로 상처 입는것도 웃기고.
괜히 서로 감정소모할필요도 없고, 만에 하나라도 상대가 나한테 호감이 있었을때에도 저렇게 의사표시하는게 차라리 상대한테도 희망고문 없이 편하다고 생각함.
난 읽씹하는년 겁나 싫더라. -_-;; 괜히 바빠서 답장할 시간이 없나 하고 희망고문하고 ㅜㅠㅠㅜㅠㅜ 어쩌다 답장 주면 기뻐서 막 뛰어다니고... ㅜㅠ 그러다가 주선자가 돌려서 "그 분이 요즘 바쁘신가봐 담에 좋은사람 해줄게 허허" 하면 눈물 또르르 흐르고 ㅜㅠ
아니면 아니라고 빨리 말해주는게 Best!
(*기업은 일단 서류전형 통과시켜놓고 어장관리하는걸 말함)
주선자 생각해서가 아니라
그냥 매너있는 사람이 매너있게 거절한거죠
괜히 읽씹에 매너없게 하는거 보면 상대방만 더 지게 만드는거죠 남녀 이별도 소개팅 종료도 깔끔히 이뤄줘야 한다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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