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위암1기 진단받고 내시경수술했습니다.
애연가였고 지금 3년째 정기적으로 6개월마다 검사받고있습니다. 완치율이 높은 위암 1기라도
나름 스트레스 많이받고있었는지 내가 죽는꿈을 꾸게되더이다. 내가 죽은뒤 유체이탈을하여
내장례식을 보게되는 것이 꿈에서도 참으로
묘하더군요..내가족들, 문상온 친구들, 슬퍼하는장면을보며 꿈에서도 많이 울었습니다. 그다음날부터는 담배가 자연스럽게 끊어지더군요. 지금 3년째 금연중이지먀 가끔 생각은 납니다.그때마다 꿈의 장면을 생각하고 넘기곤합니다.
못피어서 스트레스 받는것보다 피는게 낫지않나요?
(담배 피고 싶은 맘) 죽어라.
느릅나무 구해서 달여물대신드세요
친구할아버지 병원 에서포기했는데 10년더살다 돌아가심 병원 약 하나도 안드시고 서해안 바닷가 쪽에많음
어머니 간이침대 주무시는거 힘듭니다.
어머니 얼굴 한번 보시고 효도 할 방법 100개 생각하시고 주무세요..
6시30분 밥 옵니다.
독하게 마음먹고 이참에 담배 끊으삼.
난 5년전 아전절제 함. 수술전날 친구하고 한대 피우고 이때까지 잘 참고있음.
끊을수 있는 참 좋은 기회임.
더 아파야 정신 차릴래요?
그 땐 늦어요
정신차리고 담배끊고 남은여생 효도하고 살겠습니다
효도하세요!
좀 지나면 냄새도 못 맡는다.
병풍뒤에서 향냄새 맡을래?
선택해
퇴원하면 담배 피슈
건강 되찾고 피면 욕 안하리라
꼭 담배 보루로 편하게 행복하게
피길~
뭐! 처음에만 조금 불편했지 안죽더라고요.
식후 초반에는 소처럼 마음만 먹으면 되세김질 할수있어서 기분더러움.
몇달뒤 명절 음복주로 시작
술은 위없어도 지장없음요.
담배는 1년 두달이니까 400일째인데 식후 흡연장 앞 지나가면 아까 피고 안핀것 같음요.평샹 참는다는 전설이.....
일단 둘중에 한가지는 해결하려고합니다.
애기없으신거같은데 그마음 모르실겁니다
꼭 회복하세요..담배 생각 잊어버리시구요~!!!
어머님 병수발 받으시면서 담배 생각이라니 그럼 안되지요
애연가였고 지금 3년째 정기적으로 6개월마다 검사받고있습니다. 완치율이 높은 위암 1기라도
나름 스트레스 많이받고있었는지 내가 죽는꿈을 꾸게되더이다. 내가 죽은뒤 유체이탈을하여
내장례식을 보게되는 것이 꿈에서도 참으로
묘하더군요..내가족들, 문상온 친구들, 슬퍼하는장면을보며 꿈에서도 많이 울었습니다. 그다음날부터는 담배가 자연스럽게 끊어지더군요. 지금 3년째 금연중이지먀 가끔 생각은 납니다.그때마다 꿈의 장면을 생각하고 넘기곤합니다.
쓸데없는 소리 마시고 몸관리 잘하세요. 참을 수 있는 유일한 고통은 타인의 고통 뿐입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