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40대초 아재입니다
현재 백수 상태인데 원래 직업은 미용사입니다
올해 3,4월쯤 미용실 오픈계획이 있는데요
(미용경력은 18년 정도로 나름 베테랑입니다)
코로나로 1년정도 쉬면서 돈많이 까먹었네요ㅜ
돈이 한정적인 영세민이라 집과 사업장에 어떻게 돈분배를 해야할지 고민이 이만저만 아니네요
1. 집을 전세또는 매매로 하고 사업장을 월세로 들어가라
2. 사업장을 매매로 하고 집을 월세로 들어가라
(자신감은 있기에 이쪽을 생각하고있는데 주위에선 말리네요ㅜ)
3. 영끌해서 아파트나 사라
4. 지방으로가라 (현재 서울 거주중입니다)
5. 기타
상가를 노려보라는거 맞지요?
그렇잖아도 1층상가 15평내외 한칸 사는가격도 어마어마 하더라구요ㅠ 댓글감사합니다
아니면 아파트 매매 후 전세를 놓고 전세금으로 업장을 운영하던지가 정답일 듯 합니다.
아파트를 영끌로 대출받아 사서 전세나월세 주면 저는 더이상 대출안나오지 않을까요?
그면 사업장도 포기하고 집도 월세 들가야되는지요?
얼마 짜리 부동산인가요? 님께서 집 구매를 위해 대출을 받으신다면 전세가 불가할텐데요.
참고로 9억 이하 주택은 40% 대출이 됩니다. 따라서 님의 여유 자금이 핵심이 되겠네요.
사업장은 1층에 15평내외 한칸을 매매할까 생각중이었습니다 온라인상이라 금액은 구제적으로 얘기할순없으나 여유자금이 많진않아요ㅠ
대출을 받으시면 그러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가능하시면 원하시는 동네 부동산에 가셔서 직접 물어보시기를 추천합니다.
일반적인 정보 보다 더 세세한 정보와 방법을 제시해 줄 수 있읍니다.
암튼, 건강하시고 건승하시길 기원합니다. 화이팅. ^.^
집월세가 400~500짜리면 이야기는 달라지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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