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조선일보(2018)
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5/18/2018051802089.html
2018.05.20
현재 정부는 북한이 핵무기를 포기할 경우 에너지 문제 해결을 위해 우리가 나서야 한다는 입장이지만 원전은 배제하는 분위기다. 현 정부의 정책 기조대로 북한에 대해서도 액화천연가스(LNG)를 연료로 사용하는 발전소나 태양광이나 풍력발전소를 통해 전력을 지원해야 한다는 입장이 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얼마 전 산업부 산하 한 공기업이 비무장지대(DMZ)에 LNG발전소를 건설해 북한 내 산업인프라에 전력을 지원하려는 계획을 세워 논란이 벌어지기도 했다. 중략
요약 : 조선일보 "현 정부는 북한에서조차 원전 세우지 않고, 천연가스로 발전기 돌릴려고 한다!!!! 청와대가 사실상 북한원전안 기각시켰다!!!"
vs
현재 조선일보(2021)
[사설] 이번엔 ‘北에 원전’… 文 탈원전 끝 모를 탈선과 혼란, 손실 - 조선일보 (chosun.com)
문재인 대통령은 4·27 정상회담에서 김정은에게 한반도 신경제구상을 담은 책자 등을 건넸다. 김정은과 판문점 도보다리 산책 때는 “발전소 문제…”라고 말하는 음성도 포착됐다. 정상회담에서 북한 전력 문제가 거론됐고, 이후 실제로 북한에 원전을 지어주는 계획을 검토했을 개연성이 크다. 당시 정부는 탈원전을 거세게 밀어붙이며 멀쩡한 월성 1호기를 조기 폐쇄하려 하고 있었다. 그런데 뒤로는 북한에 원전을 지어주려 한 것이다
요약 : 조선일보 "현 정부는 북한에 원전 세우려고 하고 있다!!!!!!"
네에. 이런 모순을 견뎌야 조선일보 기데기가 되는 것이겠죸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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