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막말을 했어...
교회 좀 부숴주십시오. 세금도 좀 걷읍시다.
우리가 사상을 검증하는 것도 아니고
종교의 자유가 대면 예배에서 나오지 않는건
모두 공감하지 않습니까?
그들의 종교의 자유를 침범했다고요?
종교 사상의 자유를 의미하는게 아닙니까?
종교를 믿어도 됩니다.
난 그들을 배척하면 그만이니까요.
허나 생존권이 우선인지 종교의 자유 그 사상이 아닌 행위의 자유가 먼저인지 이건 금방 나오지 않습니까? 교인들 단속 교회 앞에 바리케이트 치십시오!
하나님이라는 작자가 바리케이트가 있다고 못 들어가겠습니까? 지금은 생존권이 문제입니다. 사상의 자유는 유지가 되고 있어요. 대면예배라는 행위에 대한 그 돈벌이에 대한 그 인지도에 대한 자유는 우리가 배운대로 방종입니다. 이것도 못 가리키면서 어찌 부패를 논하고 친일파를 논하고 어찌 과거를 청산하겠습니까? 지금 당장도 중요합니다. 이건 대의가 아닌거 같은지요?
가해자의 인권보다 중요한 것이 피해자의 인권이고
피해자라는 입장의 대의로 가해자라 명하는 것 이런 것이 작금의 상황입니다. 억울한 사람 없어야 할 것 아니겠습니까? 해방 이후에 우린 너무 많은 억울함을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지금도 우리는 분노합니다. 정의롭지 못하고 우리가 배운 것들을 비껴가는 것들의 풍요로움을요.
그래요 나 하나 죽어도 그만인데 남은 사람들 같은 상황에 처하지 않게 좀 납득이 되는 간결함이요.
우린 이해해 줄 수 있습니다. 대의가 맞다면 우린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데 도대체 작금의 상황에서
어찌 그리 눈치를 보시는지요. 지금 코로나의 선발주자로써 개신교가 적폐입니다. 이미 교리는 그들의 사상으로 뒤덮였고 그들의 부하뇌동이 선동을 하고 있습니다. 제발 좀 교회 앞에 바리케이트 좀 치십시다.
하나의 고리로 완벽해질 순 없겠지만
우리는 추구하는 사람!이잖습니까!!
버티기 힘들어요. 나만이 아닌 대부분이.
제가 잘못하면 책임지겠습니다.
허나 정치나 사회나 뿌리나 그 책임을 지어 본 적이 없잖습니까? 살게는 해줘야죠. 내가 뒤쳐져서 떨어지면 우린 남 탓 안합니다. 내 탓을 하지요. 지금 상황 정부 탓 안합니다 내 탓이지요. 근데 교회는 좀 모가지를 좀 쥐어짜고 가십시오. 불쾌합니다. 너무 불쾌합니다.
'죄 없는 자 나에게 돌을 던지라.'하고 이야기 했던 사람은 이제 없는데 그 말이 진리라 듣고 죄를 지은 놈이 "너는 죄없어? 그럼 넌 못 던져." 이 꼬락서니가 말이나 됩니까? 답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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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방화범 3~4명이 교회만 딱 집중적으로 방화하는게 더
박멸빠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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