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통은 직립보행하는 인간인이상 시기의 차이이지 누구에게나 찾아오는 고질병 입니다.
사족보행을 하는 동물들에게는 요통이 없지요. 기어다니면 없습니다.
이유는 구조적으로 우리 체중의 반 이상인 상체를 척추라는 뼈만이 지탱하는 있습니다. 우리는 24시간의 반 이상을 몸을 세우고 있으니 당연히 척추의 부담은 엄청날수밖에 없고 그 스트레스 쌓이면서 요통은 필연적일수 밖에 없습니다.
예방책은 많이 들어보셨을 코어근육 강화 입니다.
코어근육이란 앞쪽의 복근 양옆의 복사근 뒤의 척추기립근 위의 횡격막 밑의 골반저근육들을 들수가 있는데요 보통 복근운동으로 많이 키울수 있습니다.
코어근육 강화가 어떻게 도움이 되느냐하면 위에 설명한 코어근육들이 동시 수축(활성화) 시 우리는 복압(배의압력)을 형성하게 되고 그 복압 정도에 따라 척추의 부담이 줄어들게 됩니다.
또한 우리가 몸을 바로세우는 방법이기도 하고요.
그렇기 때문에 코어근육의 능력에따라 즉 복압을 얼마나 높이느냐에 따라 척추의 부담은 줄게되고 요통의 확률이 줄어듭니다.
해서 허리아픈 대부분의 분들이 배나오거나 복근이 형편없이 약하신분들이 대부분입니다.
허리수술은 왠만하면 하지마세요. 돌이킬수 없습니다. 쓸데없이 칼데서 영구적으로 손상입는경우가 더 많은듯 합니다.
구조적 변형이 아닌이상 코어근육 강화만이 답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세줄요약
1. 허리가 아프는 이유?
2. 코어(복근)이 약하다.
3. 수술말고 복근운동이 답이다.
복근 운동보다는 백익스텐션, 브릿지, 스쿼트 등.. 운동이 좀 더 숙달되면 데드 리프트 등과 같은 허리강화 운동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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