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엄마 공부 못했었나보네요ㅎㅎ
공부머리가 늦게 트인다는 얘기가 있죠.
초중등때 조금 느려도 학습 습관이 잘 되어있고 동기가 있는 아이들은 고등학교때 잘 할수 있습니다.
초등때 엄마극성으로 잘했던 아이들 중2 시험때 1차로 우수수 떨어지고, 고1때 한번 더 우수수 떨어지죠... 반면 중2, 고1때 확 오르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공부머리도 있긴하지만 결국 습관과 동기부여 입니다.
학원 뺑뺑이가 별거 아닙니다. 그냥 야들 학원 보내놓고 부모로서 할 일 다했다.. 이제 성적은 학원에서 책임져야하고 애가 노력해야한다.. 이 마인드로 학원보내면 학원 뺑뺑이 되는 겁니다. 저런류는 보통 학교 다닐때 공부 안해본 부모들에게서 주로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자기가 공부하는 법울 모르니 어떻게 성적을 올려야 하는지 노하우가 전혀 없는거죠. 초2 아들 6개월 전부터 영어 내가 가르칠테니 아이하고 안맞는 학원 그만보내라고 와잎하고 겁나 다퉜습니다. 달에 40정도 하는 학원 결국 이번에 그만둡니다. 부모가 상세하게 문법이나 미적분을 가르치진 못하더라도 개념과 공부를 효율적으로 하는 방법은 알아야합니다. 어쩔수 없이 그게 안되면 (옛날에 공부안한걸 마냥 탓할순 없죠) 학원 다녀온 아이랑 같이 복습하고 숙제하고 해야합니다. 그걸 안하면서 학원만 알아보는 부모들.. 그게 문젬니다.
전 수학전공은 아니지만 공돌이 출신이고 지금도 SW개발을 하고 있어 사회생활하면서도,
계속 수학을 쓰고, 모르는 부분은 공부를 하는 중입니다.
이과 과목들(특히 수학,물리)은 주입식 교육(학원,과외)의 달달 외우는 방식으론 한계가 있지요.
하나의 공식을 외우고 여러개로 응용하는 소위 말하는 IQ 보단 EQ를 많이 쓰는 과목입니다.
뭐 저도 잘 모르지만 줏어 들은 말로는 EQ는 유전학전 요소가 크다고 하네요.
위에 글 쓴 아줌마가 이 글을 좀 봤으면 좋겠네요 ㅎㅎ.
머리좋고 공부 잘했던 부모들은
자식에 대해 유난떨지 않는다
공부 못했던 부모들이
학원에 목숨거는거지
왜?
잘했던 부모는 내 아이가 잘할걸 알거든
그래서 지켜보는거지
그 머리 어디 안감
내가 아는 사람도 부부가 서울대 의약계열나온 교수
아들내버려두니 재수하더니 서울대 감
그냥 아들 공부 못해서 재수하는것처럼
이야기했는데 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베스트 댓글 촌철살인 입니다.
경제학 하려면 npv, irr, 통계 등 하려면 수학 잘 해야 하는데... 문과라고 당연히 못한다고 생각하나 보네
좋은 학원 다니면서 알 알려준다고 단단히 삐져있구만...
중학교때 수학 반에서 5~7등(총 8반). 모든과목 반에서 7등내외.
고등학교때 전교 2~3등(총 450명). 서울대 진학.
중학교때 성적 젛지 않아도 고등학교때 1등급 가능합니다. 다만 함정은 중학교땐 공부를 전혀 안했었다는거.
공대수학 까지는 안되더라도 경제수학도 상당히 어렵던데
경제학 학부생들도 경제수학은 최대한 기피하는 전공과목임ㅋㅋ
저렇게 공개 질문할 정도면..
배가 아픈건지?
지가 놀아서 성적 안 나온 거지 맘먹고 공부하거나 엄마가 앉혀 놓고 시키면
빨리 공부 끝내고 놀 녀석임. 성적도 당연 오르는거고.
자기가 공부 못했으면 아이 공부못한다고 스트레스 주지말자..
그게 뭐시라고
그리고 친한사람이 가르쳐주면 거리낌없이 이거저거 기초적인거 부끄럼없이 물어보니 좋은방법임
문제는 엄마인데
본인(여자)이 공부잘했으면 자식도 그머리를 물려받을 확률이 높음
본인이 공부못했는데 자식까지 잘하길 바라면 안되는것이고
자신의 전직을 속인 엄마부터..
누구네 엄마,아빠 출신학교 캐내서 여기저기 다 떠벌리고 다니는 엄마..
으휴..길어지니 그만해야겠어요.ㅡㅡ
공부머리가 늦게 트인다는 얘기가 있죠.
초중등때 조금 느려도 학습 습관이 잘 되어있고 동기가 있는 아이들은 고등학교때 잘 할수 있습니다.
초등때 엄마극성으로 잘했던 아이들 중2 시험때 1차로 우수수 떨어지고, 고1때 한번 더 우수수 떨어지죠... 반면 중2, 고1때 확 오르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공부머리도 있긴하지만 결국 습관과 동기부여 입니다.
여기서 존나 무식한 티나네
야 여편네야 니자식들은 학원 안보내도되겠다ㅎ 니 머리 닮아서 돌대가리일께 뻔한데 돈낭비 하지말고 그돈 모아뒀다 커서 성형이나 시켜ㅎ
알고싶어도 모르게되는것임.그래서 학원을 보내는데 모름 알턱이있나 기초가 안되있는데.
콩심은데 콩난다고.. 머리좋은 엄마 아래 똑똑한애 나와서
엄마랑 같이 공부하니 성적이 오르는거지..
니가 못하면 애한테 강요할 필요없음.
애초에 운동하던친구가 공부시작해서 상위권가는건 많이들어봤는데 원래 머리좋은녀석들
이걸 아는 부모들은 휩쓸리지도 않죠.
그나저나 아들 하나 있는데 학원비 장난 아니네요.
이제 겨우 2학년인데 벌써 이정도면 나중에 중학생이 되면...ㄷㄷㄷ
수 논리 빠릅니다.
둘째 처형도 수학 전공.
초5 딸 하나 있는데 애 애엄마가 가르치는거 혼나면서도 곧잘 따라하는 거 보면 신기합니다.
저는 확실히 못 합니다.
계속 수학을 쓰고, 모르는 부분은 공부를 하는 중입니다.
이과 과목들(특히 수학,물리)은 주입식 교육(학원,과외)의 달달 외우는 방식으론 한계가 있지요.
하나의 공식을 외우고 여러개로 응용하는 소위 말하는 IQ 보단 EQ를 많이 쓰는 과목입니다.
뭐 저도 잘 모르지만 줏어 들은 말로는 EQ는 유전학전 요소가 크다고 하네요.
위에 글 쓴 아줌마가 이 글을 좀 봤으면 좋겠네요 ㅎㅎ.
내 자식이 공부 못한다 = 나 닮았다.
이렇게 생각하시면 쉽습니다.
원인이 없는 결과가 나올리 없죠.
나와는 다르게 공부를 잘하는 자식이 나왔다면
천만분의 1의 확률로 태어난 자식이거나
입양 or 불륜의 축복입니다.
글을 이해할줄이나 알면 다행이지만....
경제학은 수학으로 시작해서 수학으로 끝난다
공부는 거의 98퍼가 유전임
오히려 스포츠가 6 70퍼만 유전이고
참고로 지능은 모계의 영향을 더 크게 받는다고 함
무엇보다 박사할 정도의 인재면 학창시절 공부 나름 할만큼 했다고 생각되는데
부모 직업이나 학력 . 출신 학교 보면
자식 새뀌 답나옴 ..
95프로 정확.
부모 두사람 다 세무 공무원 ...애 똑똑함 ..
부모 두사람 다 연세대 서울대 ..애 똑똑함..
부모다 고등학교 교사.... 애 똑똑함.
돈은 좀 있음 ..부 술집 사장 . 모 주부..애 돌머리 ㅋㅋ
자식:돌
피해갈수 없음
우리애들도 저닮아서 공부안함ㅋㅋㅋ
그담이 심리학이고
자식에 대해 유난떨지 않는다
공부 못했던 부모들이
학원에 목숨거는거지
왜?
잘했던 부모는 내 아이가 잘할걸 알거든
그래서 지켜보는거지
그 머리 어디 안감
내가 아는 사람도 부부가 서울대 의약계열나온 교수
아들내버려두니 재수하더니 서울대 감
그냥 아들 공부 못해서 재수하는것처럼
이야기했는데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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