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어딜 가든 악은 발생하고 존재한다.
100명의 선한 사람이 모여도. 그 안에서 일부는 흑화되는 것 처럼.
이건 역사가 그래왔으니 절대전제로 해본다.
일베와 꼴페미란 명칭은 없었지만 저런 인간들은 예로부터 있었다.
그런데 그땐 온라인으로 조직화된 환경이 없었으니 존재감이 없었다. 온라인이 생긴 후 저런 작자들이 조직화되었다.
그럼에도 세상에 걔네들이 낄 자리가 없었다. 아무도 인정해주지도 않고, '뭔 개소리야'라고 무시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근래 걔네들이 양지로 나오기 시작하면서 더 극성으로 바꼈고, 조직도 커지고 있다. 큰 문제다.
어떻게 양지로 나왔을까?
바로 정치세력들의 이해관계 때문이다.
일베씹벌레들은 일부 보수 정치인들의 후원 등으로 양지 활동을 하고 있다.
k꼴페미들은 진보측 정치인들의 지원을 넘어선 일체화로 양지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모두 정치인 십새들이 자기네들 표 얻으려고, 인기끌려고 봉쇄되어 있어야할 '악'이 세상에서 활개치고 있단 거다.
아...ㅅㅂㄹ 존나 싫다.
k페미, 일베, 정치인들 한곳에 가둬두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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