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의 실종과 죽음엔 엄청난 관심과 추모의 분위기고 다른누구의 죽음엔 아무도 관심없고
이렇게 보일수있는데...
한강실종사건의 경우 사람들이 관심을 가질만한 의혹이 많은 사고라 관심이 많은거죠
그렇다해도 포털 인기뉴스탑10에 8개가 그사건 뉴스인건 여러의미로 대단하긴 하더군요
맞습니다. 둘 다 안타까운 꽃다운 청년의 죽음인데 이걸 굳이 비교해서 언론에 대한 비난으로 직결시키는건 그닥 좋은 방법이 아니라고 봅니다. 평택항 청년의 사건은 언론에서 이슈화되는것보다 180석을 가진 민주당에게 더 중요한 사건입니다. 유족에게 잘 보상하도록 처리하고 재발을 방지할 법을 만들어 국민의 신뢰와 지지를 얻어내는것이 훨씬 중요하죠.
@리얼소용돌이07 솔직히 죽음은 다 안타깝지만 까놓고 10시 영업제한 때문에 한강에서 술마시다 죽은 20대랑 20대 초반부터 열심히 일하다 산재로 죽은 20대 어느 죽음이 더 안타까운가요? 지금 유사언론들은 '의대생' 죽음에 관해서만 내보내고 있죠 지금 산재로 억울하게 죽은 20대에 대해서 언급하는 곳 있나요? 뭔가 잘 못 됐다고 생각하지 않으세요?
의대생은 열심히 안 살았다고요? 10대에 미친듯이 공부하고 20대에도 그 공부가 어머어마 합니다. 그렇기에 열심히 일하다가 놀 수 있고 열심히 공부하다 놀 수 있는거라 술을 마셨다는 사실이 중요한게 아닙니다. 중요한것은 많은 사람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누구나 경험 할 수 있는 사건이라는 것 입니다. 물론 일반근로자를 다루지 않는 매체도 문제가 많습니다. 하지만 의대생이라서 기사화 되었다는 생각은 사회적으로 지식이나 지위에 따른 갈등을 조장하는 생각이 된다 보이네요. 대학생의 죽음도 근로자의 죽음도 동등히 다루는 날이 오도록 모두 노력하면 좋겠습니다.
이런 기사가 더 많이 나오고 책임자가 제대로 된 벌을 받고, 배상을 받아야 하는 유족들까지 취재가 되는 진정한 언론이 있길 진심으로 기대합니다. 정말로... 세월호도 아직 끝나지 않았는데 뭘 바라냐구요? 아닙니다. 분명 책임자가 죄값을 치르고 책임을 지며, 유족들의 의혹이 모두 해소되는 그날이 옵니다. 개싸움은 우리가 합니다. 국민이, 사람이 소중한 나라가 되기 위해 노력합니다.
누구의 실종과 죽음엔 엄청난 관심과 추모의 분위기고 다른누구의 죽음엔 아무도 관심없고
이렇게 보일수있는데...
한강실종사건의 경우 사람들이 관심을 가질만한 의혹이 많은 사고라 관심이 많은거죠
그렇다해도 포털 인기뉴스탑10에 8개가 그사건 뉴스인건 여러의미로 대단하긴 하더군요
누구의 죽음이든 다 안타깝습니다.
피지못하고 떠난 이십대의 죽음은 더더욱 안타깝습니다.
한강 대학생의 죽음에 국민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언론이 연일 보도하는건,
실족사로 마무리될 뻔 한 외동아들의 죽음에 아이의 아버지가
블로그와 커뮤니티를 통해 묵묵히 타살가능성을 제시하고
경찰의 수사가 미흡해 증거가 사라지고 있음을 꾸준히 알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산재로 죽어간 젊은이도
태어나 공부만 하다 죽어간 젊은이도
피지못해보고 죽은 안타까운 죽음입니다
반면 청년 노동자의 죽음은 그 처리의 과정 하나 하나가 똑같은 죽음으로 죽어갈 수 있는 수많은 노동자에게 하나의 전범이 되기 때문에 사회적 교훈이 결코 작지 않아 소홀해서는 안될 사안
따라서, 한강 대학생 죽음으로 연일 지면을 가득 채우고, 노동자의 죽음은 외면하는 것은 우리 사회가 노동자의 죽음에 소홀하다는 말 밖에 되지 않음
특히, 오로지 선정적 보도로 구독수나 늘려보겠다는 정신으로 무장한 하여 사회적 공기로서의 책임따위는 잊어버린 이 땅 기레기들의 책임이 젤 크다고 봄
그외 여러가지가 의혹이 궁금증을
증폭시키는 상태입니다.
산재사망에 대해서는 위에 보시는바와 같이
기승전결이 뚜렷하며 육하원칙으로 설명이 가능합니다.
궁굼증과 의혹, 숨기는 이유등의 차이가 있는것이지
누구의 목숨은 귀하고 누구는 하찮은게 아닙니다.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이렇게 보일수있는데...
한강실종사건의 경우 사람들이 관심을 가질만한 의혹이 많은 사고라 관심이 많은거죠
그렇다해도 포털 인기뉴스탑10에 8개가 그사건 뉴스인건 여러의미로 대단하긴 하더군요
그외 여러가지가 의혹이 궁금증을
증폭시키는 상태입니다.
산재사망에 대해서는 위에 보시는바와 같이
기승전결이 뚜렷하며 육하원칙으로 설명이 가능합니다.
궁굼증과 의혹, 숨기는 이유등의 차이가 있는것이지
누구의 목숨은 귀하고 누구는 하찮은게 아닙니다.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반면 청년 노동자의 죽음은 그 처리의 과정 하나 하나가 똑같은 죽음으로 죽어갈 수 있는 수많은 노동자에게 하나의 전범이 되기 때문에 사회적 교훈이 결코 작지 않아 소홀해서는 안될 사안
따라서, 한강 대학생 죽음으로 연일 지면을 가득 채우고, 노동자의 죽음은 외면하는 것은 우리 사회가 노동자의 죽음에 소홀하다는 말 밖에 되지 않음
특히, 오로지 선정적 보도로 구독수나 늘려보겠다는 정신으로 무장한 하여 사회적 공기로서의 책임따위는 잊어버린 이 땅 기레기들의 책임이 젤 크다고 봄
이렇게 보일수있는데...
한강실종사건의 경우 사람들이 관심을 가질만한 의혹이 많은 사고라 관심이 많은거죠
그렇다해도 포털 인기뉴스탑10에 8개가 그사건 뉴스인건 여러의미로 대단하긴 하더군요
처음에 술먹다 실종 뉴스나올때..이게 뭔 뉴스라고 나오지 하고 의아했음.
뭔가 반전이 있을거같은 기분도 듬
그러다 아니면 말고식의 장난질은 이제 그만 봤으면 좋겠네요.;;;
기레기들 입에 오르내린 사람은 지금 삶이 어떨지도 한번쯤은 생각해 봐야.....
평생 아픈사람만 보는 직업이 뭐가 좋다고...
판검사는 죄수만봐야 하고
의사는 죽을사람 아픈사람만 봐야 하는데 뭐가 좋을까요 돈때문에?
의사나부랭이들 돈벌이에 혈안입니다
피지못하고 떠난 이십대의 죽음은 더더욱 안타깝습니다.
한강 대학생의 죽음에 국민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언론이 연일 보도하는건,
실족사로 마무리될 뻔 한 외동아들의 죽음에 아이의 아버지가
블로그와 커뮤니티를 통해 묵묵히 타살가능성을 제시하고
경찰의 수사가 미흡해 증거가 사라지고 있음을 꾸준히 알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산재로 죽어간 젊은이도
태어나 공부만 하다 죽어간 젊은이도
피지못해보고 죽은 안타까운 죽음입니다
얘는 놀다 죽었고
쟤는 일하다 죽었고..
얘는 노동자니 안타까워 해 줘야하고
쟤는 강남사는 예비의사니 뭐...별로?
이건 아니지 않습니까..
일부 보배님들의 시선이 왜 이리 삐딱한지...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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