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의 출국금지 사건' 당시
검찰총장 문무일
법무장관 박상기
서울중앙지검장 윤석열
법무부 검찰국장 윤대진이었다
이성윤은 대검 반부패부 부장
지금 석열파 검찰이 이성윤을 기소한 건데 이건 말도 안 되는 거다
사건이 안 된다
이규원 검사는 법무부 장관하고 검찰총장이 시켜서 김학의 출국을 막은 거고 심지어 출입국 통제는 법무부 장관 관할이다
출입국 문제가 '부패' 사건도 아니지 않은가
(사실상 사건과 관련도 없는 이성윤이 갑자기 기소당한 셈)
만약 검찰이 굳이 기소를 한다면 박상기랑 문무일을 기소해야 된다
박상기가 안 되면 문무일이라도
근데 석열파 검사들은 문무일 못 건든다. 문무일 고대 출신 특수통 라인이다.
윤석열이 대선 나가려면 걔네까지 석열이 앞에 꽃길 깔아야 하는데
문무일 건들면 검찰당 내부에서부터 쪼개진다.
그럼 대체 이성윤 기소는 뭐냐
석열이 부하인 수원지검 애들이 총장대행 하던 조남관 들이받은 거다
사실 조남관은 석열파라 하지만, 굳이 이성윤 기소할 생각까진 없었다
총장도 뻔히 안 될 거 같지, 무슨 영광을 보겠나?그만 빠져나가고 싶었고
수원지검 애들이 이성윤 기소하자고 엠병하니까 말리다가 몰라 씨바 니 맘대로 하라고 째버린 것
그럼 언론은 왜 조국을 갑자기 이성윤에 가져다 붙였나
기소해봐야 이성윤 쳐내지도 못하고, 사건도 안 된다
그래서 논란을 위한, 시끄럽게 만들고 시선 끌려고 갑자기 조국 장관 끌고온 거다
뭐 조국? 이런 인상을 주려고... 가져다붙인 것임
이성윤이 윤석열 장모 사건 등을 쥐고 한동훈 폰을 쥐고 있으니까
석열이는 이성윤이 검찰에 있는 한 출마 선언 쉽게 못한다
앞으로 더 공격이 더 거세질 테지만, 적폐들의 목표는 그러하다
입니다.
이성윤은 김오수가 총장 달 때까지 버텨야 본인이 산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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