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이렇게 문제생기면 긴장하고, 당분간은 바짝 업드릴텐데....
계속 문제 터지는걸로 봐서는....
이참에 취사병들이 확실히 털어버리려고 작정한거 같네요...
급양관리관들이 당분간 제대로 배식하라고 해도... 그냥 부대 창고에 남은 재료 일자로 1/n 해서 그냥 내보내는듯
(사실 보수대에 다음 재료 입고 될때까지 방법 없죠... 남아 있는게 뻔한데 ... 이번 지나고 다음 입고될때까지
자기부대에 문제 안터지지만 기도하고 있을겁니다.)
사실 하루 급식비 8천원 적은거 아닙니다.
인건비 제외 재료비만 8천원이면 높은거 아닌가요? 충분히 양질의 식사 제공할수 있어요..
그런데 문제 생기는 이유들은 다들 아시잖아요....
진짜.... 보수대 출신 , 부대 24종 계원,취사병 출신이 전국에 얼마나 많이있는데... 모를까요?
지휘관 회의 ??? 지들은 문제점 모르겠습니까?
급식비 늘어나면 빼먹을 돈 늘어나서 좋겠네요..
결론은 그냥 깃털인 급양관리관 몇명 보수대 분출담당 몇명 관리부실로 잡고 끝내겠죠....
우리가 외식할 때 사먹는 음식가격 생각하면 절대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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