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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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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원사 2 지호유 21.05.23 20:48 답글 신고
    은하수 보입니다.. 최근 들어 광해가 심해지면서 안보이게 된거지 시골가면 어느정도 보여요^^ 진짜 희끄무레 하지만 은하수가 있다는 것만은 알 수 있습니다.

    안드로메다 은하정도는 눈으로는 잘 안보이겠네요..
  • 레벨 중장 X1상남자 21.05.23 20:53 답글 신고
    제가 본문에 써놨습니다.. 희끄무리한 별무리 정도로만 보인다구요. 그게 은하수죠. 사진처럼은 절대 안보인다는 겁니다
  • 레벨 중령 1 통구 21.05.23 22:50 신고
    @X1상남자 저 사진들이 그동안 여행 다니시면서 촬영한 사진들인가요? 왓따매~ 여행도 고퀄 사진도 고퀄... 멋지네요
  • 레벨 훈련병 국밥먹는프리메이슨 21.05.23 20:48 답글 신고
    토성도 눈으로 보입니다 은하수 쯤이야^^
  • 레벨 중장 살빼자 21.05.23 20:49 답글 신고
    은하수 덕에 눈호강 했습니다.
    저도 어릴때 별이 많다 였지 본적은 없네요
  • 레벨 하사 3 꼬치셋아빠 21.05.23 20:51 답글 신고
    전 직접본사람인데..
    설명이 안되지만 직집봤고
    사진정도로는 봤는데요..
  • 레벨 대위 2 씨써리 21.05.23 20:57 답글 신고
    철원군생활할때 봄. 훈련나가면 산속에서 눈떠도 아무것도 안보이는곳이 있음. 그곳이 명당.
  • 레벨 준장 국민윤리 21.05.23 21:02 답글 신고
    온 나라가 합심해서 불을 끄던 그 시절에는 마당이나 옥상이 천체 관측소였죠 ㅎㅎ
  • 레벨 소장 Azusa 21.05.23 21:04 답글 신고
    고노무손
  • 레벨 준장 국민윤리 21.05.23 21:13 답글 신고
    빛의 노출시간을 조절할 수 있는 카메라 렌즈와 인간의 눈이 똑같은 인식을 할 수는 없죠, 당연히.
    이쁘장한 효과가 들어간 사진과 실제 밤하늘을 비교할 수 없는 시대로 변한 것이 안타까울 뿐이죠, 뭐.
  • 레벨 중령 1 행복한동행 21.05.23 21:15 답글 신고
    80년대엔 시골에선 은하수 보였음
    사진처럼 찐한??정돈아닐지라도 무수한별과 별무리??등은 볼수있었죠
  • 레벨 중사 3 오늘만살지말자 21.05.23 21:18 답글 신고
    은하수 광해없는 지역, 그믐에 특히 7~8월 강원도쪽 가시면 맨눈으로 선명하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은하수 사진들 올려놓은거보면 광해가 가득한 곳이 많이 보이는데 저런곳은 희미하게 보일테고
    강원도쪽은 선명한 은하수 맨눈으로 볼 수 있습니다.

    올해기준 월력표 기준 7월 첫주, 8월 첫주가 은하수 보기 아주 좋은 시기네요
    망원경이라도 가지고 간다면 안드로메다 은하까지도 볼 수 있습니다.
  • 레벨 중장 X1상남자 21.05.23 22:28 답글 신고
    강원도 철원,고성,태백,평창,영월,정선,양양 등등 안가본곳 없습니다..제가 본문에 써놨잖아요..국내 어디를 가든 뉴질랜드 테카포,푸카키와 비교 자체가 안된다구요. 그래도 은하수는 저렇게 안보입니다. 사람 눈으로는 은하수 명암 구분이 안된다니깐 왜 자꾸 그러세요..ㅠㅠ
  • 레벨 대위 3 잡힘죽임 21.05.23 21:29 답글 신고
    소인 은하수를 보았습니다.
    어릴적에 보았습니다. 은하수는 초입부터 3자 6치요 아래로 내려가면 목성과 금성이 보이고 모양새는 뿌연 쑤세미 처럼 깁니다. 하루 24시간중 약 8시간만 볼수 있으며 그시간을 넘기면 볼수가 없습니다. 이게 은하수의 모습입니다.
    은하수를 눈으로 볼수 없다는말 정정해 주십시오
  • 레벨 원사 3 어디갔다이제왔어 21.05.23 21:39 답글 신고
    흠.. 인공조명 없는 시골 여름 밤을 본적 없으시군요..
    저런 연무 느낌 아닌 별무리 띠…
  • 레벨 중장 X1상남자 21.05.23 22:33 답글 신고
    아니...희끄무리한 별무리만 눈으로 확인이 되는데 왜들그리 자꾸 사진처럼 보인다고 우기십니까들...사람눈으로는 은하수 명암 구분이 안된다니까요? 시골 타령 자꾸 하시는데..다 가봤습니다. 전국에 안가본곳이 없습니다. 뉴질랜드 테카포나 푸카키 거기서 조차도 은하수가 사진처럼 관측이 안되는데 왜들그리 우기십니까... 사람눈으로는 절대 저렇게 안보여요..절대로 안보입니다..ㅠㅠ .
  • 레벨 소장 깜장심바 21.05.23 23:45 답글 신고
    연배가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는데
    1970년대에 보고 자랐는데....
    본 사람이 있는데...
  • 레벨 대위 3 halfmoon7 21.05.24 04:24 답글 신고
    ㅎㅎ 이분 재미있으시네.. 덕분에 간만에 로그인합니다,,좋은사진은 잘봤습니다만 저도 어릴적 시골강가에서 하늘에 하얀띠가 있는걸 여러번 봤지요,,그게 은하수인건 나중에 알았구요^^ 육안으로 구분 안간다는건 좀더 조사해보시고 확신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사람들에게 혼란 줄수도,,
    망원경도 사진도 없던 예전사람들은 은하수를 어떻게 알고 노래와 기록에 남겼을까요^^
  • 레벨 중장 X1상남자 21.05.24 07:09 답글 신고
    그 하얀띠만 보인다는겁니다. 딱 거기까지만 사람 눈으로 보여요. 사진처럼 보인다길래 하는말이죠. 은하수의 명암은 절대 사람 눈으로 구분할수 없습니다. 안보이니까요 생물학적으로
  • 레벨 소령 2 깨비5 21.05.24 13:44 답글 신고
    어릴 때 시골에 가면 밤하늘에 허여무리한 띠가 보였어요... 당연히 그게 은하수라고 생각했구요.... 그리고 은하수가 육안으로 보이지 않는다면 옛날부터 은하수라는 말은 어떻게 생겼을 까요...? 망원경이 발명되기도 전에 은하수라는 말이 있었고 그게 뭔지는 몰라도 하늘에 별무리의 띠가 보이기 때문에 그걸 은하수라고 했지않았을까요...? 결론은 은하수는 육안으로 보입니다... 지금은 공해와 미세먼지 때문에 안 보이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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