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비자금 사건은 언론에서 자주 다루는 내용입니다. 그만큼 그 죄가 크기 때문이죠.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28018666&memberNo=42080234&vType=VERTICAL
바보아저씨의 경제 인생 백과사전에 기고된 원문을 잠시 빌리자면, ‘앞만보며 바보처럼 정말 열심히 인생을 살았는데, 돌이켜보니 딱, 바보 서민이 되어 있떠라…’중략.
위에서 언급된 것처럼 경리 부서에서 A4용지를 이용하거나, 생수를 이용해서 비자금을 만들
수 있죠. 1년, 혹은 5년 간 A4용지 가격에서 얼마씩을 빼돌리면 그게
1억에서 5억 혹은 그 이상의
금액이 만들어집니다.
요즘 국내 D기업이 해외에 쿠션회사로 B페이퍼컴퍼니를 만들어서
몇 천억원의 비자금을 만들었다는 소문이 돌고 있습니다. 해운회사라는
소문도 있고, 다른 회사라는 소문도 있고, 뭐 물론 소문은 소문이겠지만, 정말 쿠션 회사를 만들어 비자금을 조성했다면 어마어마한 금액의 비자금을 만들었을 것 같습니다.
A4용지를 5년, 10년간 빼돌려도 5억~10억인데…만약 외국의 페이퍼 컴퍼니로 거래 대금을 현금화한다면 상상도 못할 엄청난 금액이 분명할 것 같습니다. 이런 금액의 일은 D기업의 오너가 아니면 감당이 안되는 일이겠죠. 소문이
사실로 밝혀지는 날에는 엄청난 파장이 올 듯 합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