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장인물: D그룹 L회장, L부회장, L임원
S캐피털 금융담당S, 중국 E회사의 P회장, 페이퍼컴퍼니 B회사(파나마)
때는 2010년 6월.
한국의 D그룹 L임원이 중국의 한 기업에 D그룹의 소개서를 보내는 것으로 스토리가 시작됩니다.
2010년 6월말 D그룹 L임원은 S캐피털의 금융담당 S로부터 중국 E회사의 회장 P를 알게 됩니다. 그 만남으로부터 돈세탁을 이용한 D그룹의 비자금
조성 작전의 서막이 올라갑니다.
자! 무엇을 이용해서 비자금을 조성하느냐? 건설? 아닙니다. 여기에는 바로 선박!
큰 대양을 항해하는 선박을 이용한 비자금 조성 계획이 짜여집니다.
그러면 선박을 이용해서 어떻게 비자금을 조성하느냐? 그것은 선박을 빌리는 대가인 용선료입니다. D그룹과 중국의 E회사간 선박 용선계약이 이루어지게 되는데, 여기에
페이퍼컴퍼니를 쿠션회사로 넣어서 비자금을 조성하게 됩니다. 페이퍼
컴퍼니는 B회사로 파나마에 있습니다.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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