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장인물: D그룹 L회장, L부회장, L임원
S캐피털 금융담당S, 중국 E회사의 P회장, 페이퍼컴퍼니 B회사(파나마)
2편에 이어 3편…
그러면 D그룹 L임원은 중국 E회사의 P회장과 어떻게 비자금 조성 계획을 세웠을까요?
결국 D그룹의 윗선인 부회장과 회장이 지시를 하여 페이퍼컴퍼니를 설립하고 중국 E회사의 P회장이 페이퍼컴퍼니 지정을 방조한 것이죠. 거기다 D그룹의 L임원은 E기업의 P회장과 공모하여 페이퍼컴퍼니를 대신 관리해 준 것입니다.
2010년 6월부터 2010년 12월까지 D그룹과 E기업의 수장들 L회장, L부회장, P회장과 D그룹 L임원은 비자금을 조성할 금고를 6개월간 준비한 것입니다.
그리고, D그룹에서 받아야 할 용선료 US $5,000,000 등 수백 아닌 수천만불 이상이 사실상 실 소유주인 D그룹의 페이퍼 컴퍼니로 6년간 들어가게 됩니다. 이렇게 계속해서 차곡차곡 쌓인 돈들은
D그룹의 비자금 조성으로 스위스 계좌로 갔던지, 국내에 들여왔던지 했겠죠?(뭐 믿거나 말거나)
이런 스토리는 일반 임직원들이 계획을 세워 꾸미기에는 범죄행위에 속하기 때문에 그룹과
기업의 최고 윗선 몇 명만 알고 작업하는 것 같습니다. 그만큼
그룹과 기업의 최상위 대외비와 기밀에 가까운 내용일 것입니다.
이 작전 세력들인 D그룹의 L회장, L부회장, L임원, 국내 굴지의 캐피털회사의 S금융담당, 법무법인의 변호사까지 범죄에 가담한 멤버들은 D그룹이
페이퍼 컴퍼니를 이용하여 비자금 조성을 위한 인프라를 위풍당당하게 구축되게 됩니다.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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