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김재윤 전 의원 사망과 검찰의 사건 조작 : 클리앙 (clien.net)
검찰이 말하는 사건의 흐름도
간단히 말하면 서울예술실용학교 교장 김민성이 56억원 학교 돈 횡령하고 검찰에 걸려서 조사받는 중간,
뜬금없이 야당의원들에게 뇌물을 줬다고 검찰에서 진술 .
그리고 검찰은 56억의 횡령을 사실을 알고도 재판에는 50억이하로만 기소 .
왜 50억이하는 집행유예를 받을수 있기 때문.
집행유예 받게 해주겠다고 꼬드겨 야당의원에게 뇌물 줬다고 진술 받음.
검찰이 밝힌 김민성의 횡령금액 56억...
그쯤 2014년 김영한 비망록. 김기춘의 지시사항. 야당의원 비위 밝힐 것.
김민성의 횡령 사건에서 뜬금없이 당시 야당 국회의원 3명에게 뇌물 사건으로 변질 .
김민성은 신계륜 의원 사무실에 찾아가 쇼파에서 뇌물을 뒀다는데 당시 신계륜 의원 사무실은 쇼파가 없었음.
재판내내 억울함을 토로한 김재윤 전의원. 결국 대법까지 유죄가 확정되고 의원직 박탈당하고 4년 수감후 2018년 형기를 마쳤다.
출소후 김재윤과 통화 내용 .
김재윤 前 국회의원 : 만나자는 이유가 뭡니까?
김민성 前 서울종합실용예술학교 이사장 : 저로 인해서 큰 고초를 겪게 해드려서 죄송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었어요. 제가 죄송하다는 말로 용서를 구하는 게 제일 빠른 것 같아서.
김재윤 前 의원 : 용서를 구한다고 그러면, 사죄한다고 그러면 끝나는 거예요? 진정 용서를 구하는 게 뭔지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하세요.
김민성 前 이사장 : 죄송합니다.
김재윤 前 의원 : 용서를 구한다고? 나한테 용서를 구할 자격이 있어요?
김민성 前 이사장 : 제가 그 상황에서 어쩔 수가 없었습니다.
김재윤 前 의원 : 무슨 상황이요? 얘기해 봐요. 얘기해 봐요 그 상황이 뭔지. 그래서 막 나한테 다 뒤집어 씌우고 살고 싶어? 진실을 말해!
(김재윤 前 의원이 공개한 통화녹취록 중, 9일 KBS 시사직격 방송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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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정부 시절. 김기춘과 검찰의 합작품.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반드시 진상을 다시 밝혀야...
2014년 수사한 검사는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2부 임관혁 부장검사였습니다.
현재 서울고등검찰청 검사입니다. 이 사람이 어떤 경로로 움직이는지 지켜봅시다.
https://www.yna.co.kr/view/AKR20140707186251004
그 후 1994년 제36회 사법시험에 합격하게 되며, 사법연수원 26기 출신이다. 'STX비리 사건’ 및 한명숙 전 총리의 비리사건 조사를 맡은 경험이 있다. 정윤회 게이트 시절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장으로 정윤회 문건 사건을 수사했으며, 정윤회 문건을 허위로 결론내렸다. 그리고 이러한 논란이 존재하는 가운데, 엘시티 게이트 사건에 투입되어 수사의 진정성에 의구심이 일기도 했다.
2019년 11월, 세월호 참사 특별수사단장[1]을 맡았다. 임 단장은 "이번 수사가 마지막이 될 수 있도록 백서를 쓰는 심정으로 모든 의혹을 철저히 조사하겠다"며 "빠르면 이번주라도 (세월호 유가족과) 사회적 참사 특별조사위원회 관계자를 만날 생각"이라고 밝혔다.
2021년 1월 19일 대부분 의혹을 무혐의로 발표하고 남은 부분은 세월호 특검으로 넘긴다고 밝혔다.
대표적인 우병우 라인 검사이다. 우병우가 법무부 법조인력 정책과장 재직 시절 평검사로 우병우를 섬겼으며 이는 당시 김진태 검찰총장의 하방인사를 무력화시킨 인사 발령이었다. 때문에 세월호 특수단장에 임명됐을때 진보와 보수 언론 윤석열이 모두 우병우 라인 검사인 임관혁을 단장에 앉힌 것에 의아한 반응을 보였다
임관혁 검사..천벌을 받을 것입니다.. 지금 이 사람, 엘시티 수사건 무마로 공수처에서 수사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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