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그럼 내용 말고 판단에 대해서 하나 여쭤보겠습니다. 전혀 예상치 못했던 건데, 갑자기 부인이 등장을 했어요 어제. 그 내용에 대해서 여쭤보는게 아니라 부인이 이렇게 등장해서 본인의 입으로 본인과 관련된 여러가지 이야기를 하는그 정무적 판단에 대해서 어떻게 보십니까?
홍: 나는 그.. 치명적으로 실수했다. 그거 하는거 아니예요. 상대방이나 누구라도 그런 이야기는 정치판에서 하기가 어렵습니다.
김: 그렇죠.
홍: 그런데 본인 입으로 물꼬를 터버렸으니까. 이제 그 진위 여부에 대해서 국민들이 이제 집요하게 검증하려고 들거 아니에요.
김: 어쨌든 그 판단에 대해서 판단해보자면 잘못된 판단이라고 보시는거죠
홍: 그렇죠. 그거는 대응할만한 성질의 것이 아닌데 너무 일찍 그걸 갖다가 객관화 시키고 일반화 시켜가지고 과연 윤총장한테 무슨 덕이 되겠느냐. 어제 공개되는것 보고 좀 잘못 판단했다. 그런 문제는 상대 정치인이 거론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거든요. 정치판에서 누구라도 그걸 거론하기 어려워요.
김: 언론도 다루기 어렵죠.
홍: 언론도 그런 문제를 활성화 시키기 어려워요.
김: 어렵습니다. 지상파에서는 최소한 다룰 수가 없어요.
홍: 그런데 그게 지금 활성화 되버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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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렇다 합니다 ㅎㅎㅎ
뻔한 자기 회사를 "여러분 다스가 누구껍니까??" 제꺼 아닙니다~~????????
이제는 지를 지가 아니다는 일까지~~~ㅠㅠㅠㅠ
이런 미친일이 반복되는것은 법이 개X같아서고,저런걸 사회나 국민이 묵인해주니 그런것.
점점 과하게 미쳐가는 이세상이 개탄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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