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strange&No=4528752&bm=1
글을 보고 생각되는바가 있어 글을 씁니다.
쓴이가 이 표를 올리며,
1. 20~30대 갈라치기하지 말자
2. 방역 실패탓 2030돌리고 5060 최악의 세대는 피해가고 유흥주점 가려고 ㅋㅋㅋㅋ
라고 글과 덧글을 올렸는데요.
댓글에서 싸우는 내용이 있어서 생각을 정리해봅니다.
통계의 함정에 빠지지 맙시다 !!
단순히 연령별 확진율을 보고 잘잘못을 따지면 안되고
연령별 인구비율도 함께 살펴봐야겠죠.
우리나라는 50대 40대 60대 30대 20대 순으로 인구구성비율이 높네요.
코로나에 같은 비율로 확진된다면 연령별 인구비율=확진자 비율 이겠지만,
실제는 차이가 있습니다.
우측의 증감율이 사실 연령대 & 코로나의 관련을 나타낸다고 봐야겠죠.
1% 이상 차이나는것을 빨간색 파란색으로 표시했는데요.
저 표가 얘기해 주는걸 제 주관으로 생각해보았습니다
도표의 증감 열을 봐주세요.
1. 20대 미만에서는 인구비율보다 현저히 확진자비율이 작다, 나이가 어릴수록 더 작다.
=> 나이가 어릴경우 코로나 감염이 잘 안되고 감염되도 무증상일수 있다.
2. 20대 미만에서 줄어든 %가 20대 이상에서 나와야 하기때문에 특정 연령대는 인구비율보다 확진자비율이 무조건 높을수밖에 없다.
3. 백신을 많이 맞은 60대 이상에서는 인구비율과 확진자비율 2항목이 비슷하게 나옴
4. 20,30,40,50 대는 사회생활을 많이 하는 연령대라 증감에서 대개 + 가 나옴
5. 증감으로 볼수있는것 : 40대가 가장 안걸린거고, 30대 50대 20대 순으로 많이걸린 것의 의미
=> 작년12월 방대본 발표기준 1달간 확진자 1만5000명 중 24.2% '가족감염
=> 0~19세 확진자 43.5%도 가족을 통한 2차 전파 사례였음
=> 20대 50대가 가족인 경우가 많음으로 동시상승
20대->50대 가족감염이 많은지 50대->20대 가족감염사례가 많은지는 모르겠음.
=> 40대는 기혼비율이 높고, 아이들이 어린경우가 많아서 조심하는 비율이 가장 높다고 생각됨.
내가 20대고 치명률이 거의 없다면, 나같아도 좀 방심이 되고, 친구도 만나고 많이 어울리고 싶을 것 같음
사실 30대 40대 갈수록 노는게 힘들어서 안놀고 못노는것도 있음
20대때야 밤새서 놀아도 다음날 쌩쌩하고 저녁약속 또 잡고 또잡고 했지만...
코로나가 길어지면서 다들 힘들고
4단계가 되면서 화가나고, 끝이 안보여서 화가나고 누군가를 탓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겠지만
난 지금 잘하고 있는데 OO 때문에라는 생각보다는 조금만 더 힘내고 응원하였으면 좋겠습니다
행안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참고 도표제조하였음
저도 직장과 집만 왔다갔다 시계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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